제260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개최 결과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울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방인섭)는 12월 11일 염기성 부교육감 등 관계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울산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2026년도 울산광역시교육청 기금운용계획안과 2025년도 제2회 울산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2025년도 울산광역시교육청 ...
▲ 사진=국토교통부지난해 '자가 가구의 연 소득 대비 주택가격'(PIR)이 전년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청년의 대부분인 80%가 임차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부는 오늘(20일) 전국 5.1만 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2021년도 주거실태조사 결과'에서 이같이 발표했다.
지난해 PIR은 전국 기준 6.7배(중위수)로 전년인 2020년 5.5배에 비해 상승했다. 지역별로 수도권이 10.1배, 광역시 등은 7.1배, 도지역은 4.2배로, 모든 지역에서 PIR이 전년 대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임차가구의 월 소득 대비 월 임대료 비율(RIR)'은 전국 기준 15.7%(중위수 기준)로 전년인 2020년(16.6%)에 대비 감소했다. 가구주가 된 이후 생애최초 주택을 마련하는 데 소요된 연수는 지난해 7.7년으로 전년과 동일했다.
가구주의 연령이 만 19세 이상 만 34세 이하인 가구인 청년 가구의 경우 대부분 임차(81.6%)로 거주하고 있으며, 자가인 경우는 13.8%였다. 주택 유형은 단독주택 37.5%, 아파트 33.8%, 다세대주택 11.7% 순이었습니다.
청년 자가 가구의 전국 PIR은 6.4배로, 2020년(5.5배) 대비 증가하였고, 임차가구의 전국 RIR은 16.8%로 2020년(16.8%)과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혼인한지 7년 이하인 신혼부부 가구는 43.9%가 자가에 거주하고 있으며, 대부분은 아파트(72.5%)에 거주했다.
가구주의 연령이 만 65세 이상인 가구인 고령 가구는 대부분 자가(75.7%)에 거주하고 있으며, 주택 유형은 아파트에 거주하는 비율 44%, 단독주택 43.4%, 다세대 7.1% 순이었다.
고령 자가 가구의 전국 PIR은 9.5배로, 임차가구의 전국 RIR은 29.4%였는데, "월평균 소득이 낮아, PIR이 높게 나타나나, 대출금 상환이 끝났거나, 자가여서 임대료를 내지 않는 비율(43.9%)이 높아 임대료 및 대출금 상환에 부담을 느끼는 비율은 일반가구 대비 상대적으로 낮았다"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 최저주거기준 미달 가구 4.5%
지난해 최저주거기준 미달 가구는 4.5%로 2020년 4.6%와 유사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최저주거기준 미달 가구 비율은 청년 가구의 경우 7.9%, 신혼부부 가구의 경우 2.4%, 고령 가구는 2.8%로 나타났다.
지난해 전체 가구의 1인당 주거면적은 33.9㎡로 2020년과 동일한 수준이었다. 지난해 전국의 자가보유율은 60.6%였고, 자가에 거주하고 있는 가구는 전체 가구 중 57.3%였다. 자가보유율은 수도권이 54.7%로 광역시 62%, 도 지역 69%보다 낮았다.
지난해 전체가구의 현재주택 평균 거주기간은 7.5년이었다.
전체가구 중 주거지원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응답한 가구는 41.3%로, 필요한 주거지원 프로그램으로 '주택구입자금 대출지원(36.0%)', '전세자금 대출지원(23.9%)', '장기공공임대주택 공급(10.9%)', '월세보조금 지원(9.8%)' 등을 응답했다.
이번 조사는 국토연구원과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5.1만 가구를 대상으로 2021년 8월~2022년 1월까지 1:1 개별 면접방식으로 진행됐다. 연구보고서는 오늘부터 국토교통 통계누리(www.stat.molit.go.kr)에, 마이크로데이터는 통계청 마이크로데이터 정보제공시스템(www.mdis.go.kr)에 품질점검을 거친 후 공개될 예정이다.
제260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개최 결과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울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방인섭)는 12월 11일 염기성 부교육감 등 관계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울산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2026년도 울산광역시교육청 기금운용계획안과 2025년도 제2회 울산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2025년도 울산광역시교육청 ...
의원연구단체, "노후폐기물시설, 복합환경시설 전환 필요"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울산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자원순환폐기물연구회(회장 공진혁 의원)는 11일, 노후화된 폐기물처리시설의 개선 방안으로 복합환경기초시설 도입을 제안하기 위해 울산과학대 서정호 교수, 부산가톨릭대 이창한 교수, 울산생태산업개발센터 김형우 박사 등 환경 분야 전문가들과 시ㆍ..
울산시의회 김종섭 부의장, 반구동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개선을 위한 간담회 개최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울산광역시의회 김종섭 부의장(교육위원, 반구1동·반구2동·약사동)은 11일 오전, 시의회 4층 부의장실에서 반구동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개선을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를 주재하고, 지역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제기해 온 불법 유턴 차량 문제와 어린이 안전 위협에 대한 대응 ..
전남경찰청, 112신고 만족도 3년 연속 전국 1위
[뉴스21 통신=박민창 ] 전남경찰청(청장 모상묘)이 경찰청 주관 ‘112신고 치안고객만족도 조사’에서 3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치안 컨트롤타워로서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이번 성과는 단순한 민원 응대 만족도를 넘어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현장 중심 대응체계와 지속적인 시스템 개선이 ...
일인삼역 소통 달인, 황종헌 정무수석보좌관 퇴임
충청남도 정무수석보좌관 황종헌이 1년 5개월간의 임기를 마치고 도청을 떠난다. 정무·소통·조정이라는 세 축을 동시에 책임져 온 핵심 참모의 퇴장이 곧 국민의힘 천안시장 출마로 이어질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며 지역 정가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황 보좌관은 재임 기간 도의회, 지역 정가, 중앙정치권을 잇는 정무 라인을 총괄...
목포해경, 강풍 대비 연안사고 ‘주의보’ 발령
[뉴스21 통신=박민창 ] 목포해양경찰서가 강풍 등 기상 악화로 인한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11일부터 기상특보 해제 시까지 관내 8개 시·군 지역에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단계를 발령했다.이번 풍랑주의보 발령 지역은 목포시를 비롯해 신안·무안·해남·진도·영암·영광·함평군 일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