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0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개최 결과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울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방인섭)는 12월 11일 염기성 부교육감 등 관계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울산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2026년도 울산광역시교육청 기금운용계획안과 2025년도 제2회 울산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2025년도 울산광역시교육청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한파와 폭설이 전국적으로 지속되면서 어제 최대전력수요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그런데 전기 수요가 늘수록 한국전력이 손해를 보는 구조이다보니 한전의 경영상 적자 규모도 갈수록 커지고 있다. 이 때문에 정부는 내년 전기와 가스요금을 대폭 올릴 예정이다.
매서운 한파와 폭설 속에 어제 하루 전기 사용도 급증했다. 하루 중 전력 사용량이 가장 많은 순간의 전력 수요, 즉 최대전력이 약 93기가와트까지 치솟았다. 지난 7월의 기록을 갈아치운 것으로, 여름 겨울철을 통틀어 역대 최고 수준이다.
그런데 이렇게 전기를 많이 쓸수록 판매사인 한국전력은 손해를 본다. 한전이 발전사에 내는 돈과 시장에 실제로 판매하는 단가를 비교하면 킬로와트시당 35원 손해를 보기 때문이다.
결국 올해 한전의 누적적자는 30조 원을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상황은 가스공사도 마찬가지이다. 민간에 싸게 공급하고 못 돌려받은 돈이 올해 9조 원에 가까울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는 이를 해소하기 위해 전기와 가스 요금을 단계적으로 현실화하겠다고 밝혔다.
2026년까지 한전의 누적적자와 가스공사의 미수금을 해소하려면 전기요금은 킬로와트시 당 50원, 가스요금은 메가줄당 10원 넘는 가격 인상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적자 해소를 위해 인상은 불가피하다지만 인상 폭을 시기별로 어떻게 조정할지가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한전은 당초 내년 1분기 전기요금 인상 수준을 그제 발표할 예정이었지만 관계부처간 협의가 길어지면서 발표를 연기했다.
내년 가스와 전기요금 인상수준은 다음 주 공개될 것으로 전망된다.
제260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개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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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연구단체, "노후폐기물시설, 복합환경시설 전환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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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김종섭 부의장, 반구동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개선을 위한 간담회 개최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울산광역시의회 김종섭 부의장(교육위원, 반구1동·반구2동·약사동)은 11일 오전, 시의회 4층 부의장실에서 반구동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개선을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를 주재하고, 지역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제기해 온 불법 유턴 차량 문제와 어린이 안전 위협에 대한 대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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