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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2015 지방재정개혁 성과 우수사례 발표대회’예산절감 분야 국무총리상 수상 김문기
  • 기사등록 2015-12-13 0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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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가 지난 10일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정부서울청사 별관 3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 2015년 지방재정개혁 성과 공유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예산절감 분야 우수사례로 선정돼 국무총리상 수상과 함께 3억원의 지방교부세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시는 이번 발표에서 정읍시와 고창군, 부안군 서남부 3개 시.군이 경계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동협력사업으로 추진해오고 있는 ‘오순도순 행복마을 만들기사업(이하 행복마을 만들기사업)’을 발표했다.

행복마을 만들기사업은 3개 시군이 인접 지자체 간 인접성과 공동여건 그리고 성숙한 지역주민 공동체 의식을 바탕으로 추진해오고 있는 사업으로, 이를 통해 예산과 사회적 비용을 절감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행자부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추진한 지방재정개혁 공유 우수사례를 발굴, 전파․공유함으로써 지방재정 운영의 건전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등 지방재정 혁신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마련했다.

이번 발표대회에는 전국 자치단체에서 제출한 사례들에서 1차 서류심사를 거쳐 선정된 42개의 우수사례 중 고득점 순으로 10개 자치단체가 참여했으며, 저마다의 우수사례를 발표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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