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올해 국무총리 연봉 약 1억 9000만원...9급 1호봉 월급 177만 800원 - 대통령 연봉 약 2억 4500만 원, 장관·장관급 약 1억 3900만 원 - 3일 국무회의 의결... 추현욱 사회2부 기자
  • 기사등록 2023-01-03 20:06:34
기사수정

인사혁신처는  3일  ‘공무원 보수규정’과 ‘공무원 수당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올해 대통령 연봉은  약 2억4500만원, 국무총리는 약 1억9000만원, 부총리와 감사원장은 약 1억 4300만원, 장관·장관급은 약 1억 3900만원이다. 

 5급 1호봉 월급은 265만700원, 9급 1호봉 월급은 177만800원이다. 8·9급 공무원의 직급보조비는 월 2만원씩 인상된다.

한편 군인 병장 월급이 작년 67만6000원에서 올해 100만원으로 오른다. 

올해부터 국제우편물 검사업무를 수행하는 공무원에게도 방사선 발생장치를 이용해 수출입 화물 검사업무를 하는 공무원에게 주는 위험 근무수당 월 5만원이 지급된다.

1급 감염병 발생 시 감염병 대응을 위한 의료업무 등에 종사하는 공무원에 주는 의료업무수당(월 10만원) 지급 대상이 현행 의료인, 간호조무사, 약사, 한의사, 의료기사에서 응급구조사 자격 소지자까지 확대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0162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세종에서 가장 아름다운 정원은 어디일까?
  •  기사 이미지 나도제비난
  •  기사 이미지 아산시 인주면 행복키움, 폭염대비 여름맞이 열무·파김치 나눔 행사 진행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