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알나스르로 이적한 호날두가 성대한 입단식을 가졌다.
구단을 비난하는 인터뷰 이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계약을 해지한 호날두는 사우디 리그를 선택한 데 대해 "유럽에선 다 이뤘다"며 "유럽과 브라질, 미국에서도 뛸 수 있었지만 사우디 축구 발전에 기여할 기회를 잡고 싶었다"고 밝혔다.
2만 5천석 경기장을 가득 메운 팬들의 환영을 받은 호날두는 이르면 오는 6일 알타이전에서 사우디 리그 데뷔전을 갖는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01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