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오는 3월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 1라운드 상대인 일본의 에이스 오타니 쇼헤이가 타자와 투수로 모두 나올지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일본 대표팀 감독도 오타니의 투타 겸업에 대한 생각을 전한 가운데, 소형준 등 젊은 선수들은 오타니와의 맞대결을 기다리고 있다.
지난 2015년 프리미어 12에서 투수로 우리 대표팀을 압도했던 오타니 선수. 메이저리그에서처럼 오타니가 타자는 물론 투수로도 나온다면 우리에겐 큰 위협이다.
일본 대표팀 구리야마 히데키 감독은 오타니 기용법은 다음 달 소속팀과 상의해 결정할 것이고, 이기기 위해 모든 것을 하고 싶다며 투수, 타자 양쪽에서 쓰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습다.
또, 오타니가 마운드에 설 경우 선발이 아닌 마무리 투수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투수든 타자든 만만치 않은 상대지만, 소형준 등 젊은 선수들은 주눅 들기보단 설욕전을 꿈꾸고 있다.
또 이번 WBC 1라운드는 선수당 한 경기 투구수 65개의 제한이 있다.
설사 오타니가 마운드에 올라도 오래 던질 수 없는 만큼, 에이스 한 명의 힘보단 적절한 역할 배분 등 투수진 운용이 한일전의 관건이 될 전망이다.
우리 야구 대표팀도 오늘(4일) WBC에 나설 선수들의 명단을 발표하며 세계 정상을 향한 본격적인 준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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