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0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개최 결과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울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방인섭)는 12월 11일 염기성 부교육감 등 관계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울산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2026년도 울산광역시교육청 기금운용계획안과 2025년도 제2회 울산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2025년도 울산광역시교육청 ...
▲ 사진=픽사베이정부가 설 연휴 물가 안정 대책으로 성수품을 20만 톤 규모로 공급하고,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난방비 지원에 나섭니다. 연휴 기간 고속도로 통행료는 면제하고 공공 주차장도 무료로 개방한다.
기획재정부는 오늘(4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설 민생대책’을 발표했다.
우선, 오는 20일까지 3주간 사과, 배, 소고기, 돼지고기, 명태, 오징어, 고등어 등 16개 성수품을 20만 8,000톤 규모로 공급한다.
이 가운데 돼지고기는 오는 6월까지, 닭고기는 3월까지 할당 관세를 연장합니다. 배추와 무는 한파로 수급불안이 우려될 경우 성수품 공급물량 외 비축분을 추가로 공급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300억 원 규모로 농·축·수산물 할인해줍니다. 농·축·수산물을 20~30% 할인 지원하고, 유통업체도 자체적으로 성수품 위주로 10~40% 수준으로 할인 행사를 진행합니다. 전통시장에서 농·축·수산물을 구매할 때 1인당 2만 원 한도로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행사도 진행한다.
이달 한 달간 온누리상품권의 구매 한도와 할인율도 확대합니다. 지류형 상품권은 기존 50만 원에서 70만 원, 모바일 ·카드형 상품권은 7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상향합니다. 카드형 상품권의 경우 할인율도 5%에서 10%로 올린다.
정부는 성수품 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24시간 통관체제를 운영하고, 설 성수품 수급안정대책반을 운영해 가격과 수급 동향을 점검할 방침이다.
또, 설 연휴 기간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해 교통비 부담을 줄입니다.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주차장도 연휴 기간 무료로 개방한다.
취약계층의 에너지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대책도 내놨다.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340만 호를 대상으로 전기요금 1,186억 원 수준으로 지원하고, 1년간 한 달 평균 사용량 316kWh까지는 요금 인상 전 단가를 적용한다.
올해 에너지 바우처 단가는 19만 5,000원으로 지난해보다 만 원 올리고, 별도로 동절기 에너지바우처 단가도 7,000원 추가 상향한다.
특히, 가격이 급등한 등유 사용 가구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등유바우처 단가를 기존 31만 원에서 64만 1,000원으로 두 배 넘게 올린다.
연탄쿠폰도 47만 2,000원에서 54만 6,000원으로 올리고, 복지시설과 지역아동센터 등에 난방비를 월 30만~100만 원 수준으로 추가 지원한다.
아울러 설 연휴 기간 전통시장 소상공인에 대해 최대 1,000만 원까지 성수품 구매자금을 지원하고, 하도급 대금을 조기에 지급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또, 임금체불 우려 사업장을 중심으로 오는 20일까지 집중적으로 지도하고, 체불에 대한 간이대지급금 지급 시기를 기존 14일에서 7일 이내로 단축합니다. 저소득 근로자의 생계유지를 지원하는 생활안정자금 융자금리도 이달 한시적으로 동결한다.
한편, 연휴 기간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선별진료소뿐 아니라 가까운 병원에서 진료받을 수 있는 ‘원스톱진료기관’도 운영한다.
제260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개최 결과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울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방인섭)는 12월 11일 염기성 부교육감 등 관계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울산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2026년도 울산광역시교육청 기금운용계획안과 2025년도 제2회 울산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2025년도 울산광역시교육청 ...
의원연구단체, "노후폐기물시설, 복합환경시설 전환 필요"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울산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자원순환폐기물연구회(회장 공진혁 의원)는 11일, 노후화된 폐기물처리시설의 개선 방안으로 복합환경기초시설 도입을 제안하기 위해 울산과학대 서정호 교수, 부산가톨릭대 이창한 교수, 울산생태산업개발센터 김형우 박사 등 환경 분야 전문가들과 시ㆍ..
울산시의회 김종섭 부의장, 반구동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개선을 위한 간담회 개최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울산광역시의회 김종섭 부의장(교육위원, 반구1동·반구2동·약사동)은 11일 오전, 시의회 4층 부의장실에서 반구동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개선을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를 주재하고, 지역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제기해 온 불법 유턴 차량 문제와 어린이 안전 위협에 대한 대응 ..
전남경찰청, 112신고 만족도 3년 연속 전국 1위
[뉴스21 통신=박민창 ] 전남경찰청(청장 모상묘)이 경찰청 주관 ‘112신고 치안고객만족도 조사’에서 3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치안 컨트롤타워로서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이번 성과는 단순한 민원 응대 만족도를 넘어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현장 중심 대응체계와 지속적인 시스템 개선이 ...
일인삼역 소통 달인, 황종헌 정무수석보좌관 퇴임
충청남도 정무수석보좌관 황종헌이 1년 5개월간의 임기를 마치고 도청을 떠난다. 정무·소통·조정이라는 세 축을 동시에 책임져 온 핵심 참모의 퇴장이 곧 국민의힘 천안시장 출마로 이어질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며 지역 정가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황 보좌관은 재임 기간 도의회, 지역 정가, 중앙정치권을 잇는 정무 라인을 총괄...
목포해경, 강풍 대비 연안사고 ‘주의보’ 발령
[뉴스21 통신=박민창 ] 목포해양경찰서가 강풍 등 기상 악화로 인한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11일부터 기상특보 해제 시까지 관내 8개 시·군 지역에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단계를 발령했다.이번 풍랑주의보 발령 지역은 목포시를 비롯해 신안·무안·해남·진도·영암·영광·함평군 일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