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픽사베이정부가 설 연휴 물가 안정 대책으로 성수품을 20만 톤 규모로 공급하고,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난방비 지원에 나섭니다. 연휴 기간 고속도로 통행료는 면제하고 공공 주차장도 무료로 개방한다.
기획재정부는 오늘(4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설 민생대책’을 발표했다.
우선, 오는 20일까지 3주간 사과, 배, 소고기, 돼지고기, 명태, 오징어, 고등어 등 16개 성수품을 20만 8,000톤 규모로 공급한다.
이 가운데 돼지고기는 오는 6월까지, 닭고기는 3월까지 할당 관세를 연장합니다. 배추와 무는 한파로 수급불안이 우려될 경우 성수품 공급물량 외 비축분을 추가로 공급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300억 원 규모로 농·축·수산물 할인해줍니다. 농·축·수산물을 20~30% 할인 지원하고, 유통업체도 자체적으로 성수품 위주로 10~40% 수준으로 할인 행사를 진행합니다. 전통시장에서 농·축·수산물을 구매할 때 1인당 2만 원 한도로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행사도 진행한다.
이달 한 달간 온누리상품권의 구매 한도와 할인율도 확대합니다. 지류형 상품권은 기존 50만 원에서 70만 원, 모바일 ·카드형 상품권은 7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상향합니다. 카드형 상품권의 경우 할인율도 5%에서 10%로 올린다.
정부는 성수품 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24시간 통관체제를 운영하고, 설 성수품 수급안정대책반을 운영해 가격과 수급 동향을 점검할 방침이다.
또, 설 연휴 기간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해 교통비 부담을 줄입니다.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주차장도 연휴 기간 무료로 개방한다.
취약계층의 에너지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대책도 내놨다.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340만 호를 대상으로 전기요금 1,186억 원 수준으로 지원하고, 1년간 한 달 평균 사용량 316kWh까지는 요금 인상 전 단가를 적용한다.
올해 에너지 바우처 단가는 19만 5,000원으로 지난해보다 만 원 올리고, 별도로 동절기 에너지바우처 단가도 7,000원 추가 상향한다.
특히, 가격이 급등한 등유 사용 가구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등유바우처 단가를 기존 31만 원에서 64만 1,000원으로 두 배 넘게 올린다.
연탄쿠폰도 47만 2,000원에서 54만 6,000원으로 올리고, 복지시설과 지역아동센터 등에 난방비를 월 30만~100만 원 수준으로 추가 지원한다.
아울러 설 연휴 기간 전통시장 소상공인에 대해 최대 1,000만 원까지 성수품 구매자금을 지원하고, 하도급 대금을 조기에 지급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또, 임금체불 우려 사업장을 중심으로 오는 20일까지 집중적으로 지도하고, 체불에 대한 간이대지급금 지급 시기를 기존 14일에서 7일 이내로 단축합니다. 저소득 근로자의 생계유지를 지원하는 생활안정자금 융자금리도 이달 한시적으로 동결한다.
한편, 연휴 기간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선별진료소뿐 아니라 가까운 병원에서 진료받을 수 있는 ‘원스톱진료기관’도 운영한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제명 결정
국민의힘은 29일 최고위원회의에서 한동훈 전 대표 제명안을 의결했다.제명 사유는 한 전 대표 가족들의 당원 게시판 여론 조작 관련이며, 윤리위가 제명 처분을 내린 지 16일 만이다.표결에는 9명의 최고위원이 참여했으며, 찬반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장동혁 대표가 당무 복귀 후 처음 주재한 최고위에서 제명이 확정됐다.제명 효력은 의.
군위군여성단체협의회, 2026년 신년교례회 개최
군위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현숙)는 29일 군위군청 대회의실에서 김진열 군위군수, 최규종 군위군의장. 박창석 시의원, 기관단체장, 관내 여성계 인사, 16개 여성단체 회원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군위여성 신년교례회를 개최 했다. 이번 행사는 병오년 새해를 맞아 여성 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해 덕담을 나누며 새로...
강서구, ‘AI+강서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새 단장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29일(목) AI(인공지능), 로봇 등 첨단기술을 접목한 ‘AI+강서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를 새롭게 조성했다. 첨단기술을 기반으로 한 4차 산업 가속화 등 급변하는 상황 속에서 미래 직업 체험 기회를 확대해 학생들이 보다 명확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함이다. 이날 문을 연 센터(센터장 이춘...
공인중개사협회 법정단체 전환…국회 본회의 통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를 법정단체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은 「공인중개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9일 오후 4시 27분, 제431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법안 통과로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1999년 임의단체로 전환된 이후 27년간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핵심 숙원 과제를 마침내 해결하게 됐다.개정안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