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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정류장 온기텐트 추가설치로 시민 편의 UP↑ 올초 주민의견 수렴해 11개소 추가 설치 ‘칼바람’에도 든든 최장수 사회2부기자
  • 기사등록 2023-01-09 13: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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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사진설명_올 초 주민의견을 수렴해 추가 설치된 온기텐트. 추위와 바람을 막을 수 있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포시(시장 김병수)는 겨울철 한파로부터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잠시나마 바람을 피할 수 있는 온기텐트’ 26개소를 운영한다.

 

온기텐트는 보행자의 통행과 버스 등 차량 운전자의 시야 확보를 위해 투명한 소재로 제작됐으며, 한파로 인한 추위와 바람을 피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기텐트 설치기준은 이용 인원이 많은 버스정류장을 대상으로 보도여건 등을 감안, 15개소 버스정류장 옆에 기 설치돼 운영 중이다. 설치는 김포시자율방재단의 도움으로 완료했다.

 

안전담당관실 관계자에 따르면 올 초 추가 설치된 11개소는 지역 주민 의견을 수렴해 이용 인원이 많고 바람을 피하기 힘든 곳을 선정해 설치한 것이다.

 

병수 김포시장은 온기텐트가 한겨울 추위를 잠시나마 피할 수 있는 따뜻한 곳이 되길 바라며, 한파 대비에도 만전을 기하겠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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