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 일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두연)는 1월 18일 오후 6시 일산동 홍콩반점(대표 김정자)에서 일산동 어울림공동생활가정 학생 7명에게 석식을 제공하였다.
이번 행사는 일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기존에 실시하던 공동생활가정 외식 지원 사업에서 대상자 및 서비스를 추가하여 일산동 요기요로 명칭을 변경한 후 5번째 추진하는 사업으로, 아이들이 지역사회의 따뜻한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따뜻한 저녁식사 자리를 마련하였다.
김두연 민간위원장은 “아이들의 꿈과 희망이 무럭무럭 자랄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더 관심을 가지고 함께 키우자”고 하였다.
최태우 일산동장은 “관내 사업주들의 활발한 관심과 기부에 감사드리며, 나눔 문화가 점점 더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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