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 전하2동 울산광명교회(담임목사 정지환)는 1월 18일 전하2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420만원 상당의 백미(10kg) 120포를 기탁했다.
이번 행사는 설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함께 나누고 함께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전하2동 소재 울산광명교회에서 마음을 모아 준비하였으며, 관내 위기가정 12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지환 담임목사는 “지역의 이웃이 함께 행복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백미를 지원하게 되었다”며 “이를 통해 어려움이 있는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힘을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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