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0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개최 결과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울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방인섭)는 12월 11일 염기성 부교육감 등 관계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울산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2026년도 울산광역시교육청 기금운용계획안과 2025년도 제2회 울산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2025년도 울산광역시교육청 ...
▲ 사진=글로벌 HR 서비스 ‘딜’ 데카콘 달성... 올인원 HR 플랫폼 비전 발표글로벌 HR 서비스 딜(CEO 알렉스 부아지즈)이 데카콘 기업에 올라서며 글로벌 HR 업계를 이끄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기업가치가 100억달러 이상인 스타트업을 데카콘(Decacorn)이라 칭한다.
2019년에 설립된 딜은 2년 만에 유니콘 기업에 등극, 이어 올해에 120억달러(약 15조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았다. 딜의 누적 투자금액은 6억7900만달러(약 8400억원)이다.
딜은 기업이 해외 지사를 설립하지 않아도 해외 직원을 쉽게 채용하고 관리할 수 있게 하는 HR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이자 핀테크 기업이다. 여러 국가에 직원을 둔 기업은 국가별, 고용 형태별로 별도의 인사관리 툴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딜은 국가별 급여 지급, 노무 규정 준수 등 인사 업무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관리할 수 있게 지원해 인사 부서의 시간과 비용을 줄이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지난해 4월 기준 누적 연간 반복 매출(ARR) 1억달러(약 1200억원)를 달성한 데 이어 약 8개월 만에 ARR 2억9000만달러(약 3500억원)를 기록했다. 나이키, 써브웨이, 리복 등 다국적 기업을 포함해 전 세계 고객사가 1만5000여 개로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에서는 야놀자, 트릿지, 마크비전, 데이블, 참깨연구소 등 유수의 IT 기업들이 딜의 HR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다. 특히 해외 진출을 준비하거나 글로벌 사업을 기반으로 한 여러 산업군의 스타트업들도 딜 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팀 운영, 관리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있다.
딜은 HR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지원하는 올인원 HR 플랫폼으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현재 딜 플랫폼에서는 해외 인재 채용 관련 인사 업무, 급여지급(페이롤), 노무 규정 준수는 물론 슬랙 등 다양한 외부 툴과 연동 기능을 제공한다. 앞으로 기업이 인사 관리 및 업무 지원에 필요한 기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인사정보시스템(HRIS)’을 새롭게 출시한다. 딜 서비스를 사용하는 고객사 중 직원 규모가 200명 미만인 기업은 추가 비용 없이 딜의 인사정보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다. 전체 임직원 인사 리포트 관리, 연차 및 복지 관리 등 반복적인 HR 업무를 자동화하고 모든 HR 데이터를 한 곳에서 관리해 업무 효율을 높이도록 했다.
알렉스 부아지즈(Alex Bouaziz) 딜 CEO는 “딜은 글로벌 채용과 관련한 기업의 니즈를 충족하며 빠른 성장을 이뤄냈으며, 이제 HR 산업 전반의 혁신을 주도하고자 한다”며 “인사 업무를 간소화해 기업은 비즈니스 본질에 집중하고, 인재는 전 세계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기업과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딜은 최근 스타트업 설립 및 지분 관리 스타트업인 캡베이스를 인수하며 스타트업의 생애주기 전반에 걸쳐 업무를 지원하는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제260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개최 결과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울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방인섭)는 12월 11일 염기성 부교육감 등 관계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울산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2026년도 울산광역시교육청 기금운용계획안과 2025년도 제2회 울산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2025년도 울산광역시교육청 ...
의원연구단체, "노후폐기물시설, 복합환경시설 전환 필요"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울산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자원순환폐기물연구회(회장 공진혁 의원)는 11일, 노후화된 폐기물처리시설의 개선 방안으로 복합환경기초시설 도입을 제안하기 위해 울산과학대 서정호 교수, 부산가톨릭대 이창한 교수, 울산생태산업개발센터 김형우 박사 등 환경 분야 전문가들과 시ㆍ..
울산시의회 김종섭 부의장, 반구동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개선을 위한 간담회 개최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울산광역시의회 김종섭 부의장(교육위원, 반구1동·반구2동·약사동)은 11일 오전, 시의회 4층 부의장실에서 반구동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개선을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를 주재하고, 지역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제기해 온 불법 유턴 차량 문제와 어린이 안전 위협에 대한 대응 ..
전남경찰청, 112신고 만족도 3년 연속 전국 1위
[뉴스21 통신=박민창 ] 전남경찰청(청장 모상묘)이 경찰청 주관 ‘112신고 치안고객만족도 조사’에서 3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치안 컨트롤타워로서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이번 성과는 단순한 민원 응대 만족도를 넘어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현장 중심 대응체계와 지속적인 시스템 개선이 ...
일인삼역 소통 달인, 황종헌 정무수석보좌관 퇴임
충청남도 정무수석보좌관 황종헌이 1년 5개월간의 임기를 마치고 도청을 떠난다. 정무·소통·조정이라는 세 축을 동시에 책임져 온 핵심 참모의 퇴장이 곧 국민의힘 천안시장 출마로 이어질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며 지역 정가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황 보좌관은 재임 기간 도의회, 지역 정가, 중앙정치권을 잇는 정무 라인을 총괄...
목포해경, 강풍 대비 연안사고 ‘주의보’ 발령
[뉴스21 통신=박민창 ] 목포해양경찰서가 강풍 등 기상 악화로 인한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11일부터 기상특보 해제 시까지 관내 8개 시·군 지역에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단계를 발령했다.이번 풍랑주의보 발령 지역은 목포시를 비롯해 신안·무안·해남·진도·영암·영광·함평군 일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