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국배구연맹(KOVO)도드람 2022~2023 V-리그 4라운드 MVP로 한국전력의 타이스와 흥국생명의 옐레나가 선정되었다.
남자부에서 기자단 투표 29표(신영석, 비예나 각 1표)를 획득한 타이스는 4라운드 동안 158득점으로 득점 부문 1위, 공격성공률 54.51%로 부문 1위, 오픈공격 공동 1위(성공률 50%, 타이스, 아가메즈, 허수봉), 시간차공격 공동 1위(성공률 100%, 타이스, 신영석, 최민호, 허수봉)를 차지했고, 27일(금) KB손해보험과의 5세트 접전에서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하는 등 맹활약하며 한국전력의 4라운드 4승을 견인했다. 이번 수상은 타이스의 V-리그 첫 라운드 MVP 수상이다.
한편, 여자부에서 기자단 투표 25표 (황연주 4표, 캣벨, 임명옥 각 1표)를 획득한 옐레나는 4라운드 동안 169득점을 올리며 득점 1위, 공격 성공률 43.10%로 부문 2위, 세트당 서브 0.32개로 서브 2위, 후위공격 1위를 기록하는 등 뛰어난 활약으로 흥국생명의 4라운드 4승과 함께 전체 팀 순위 2위를 이끌며 V-리그 첫 라운드 MVP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4라운드 MVP 시상은 남자부는 2월 2일(목) 인천 계양체육관(대한항공 VS 한국전력)에서 진행되며 여자부는 2월 3일(금) 대전 충무체육관(KGC인삼공사 VS 흥국생명)에서 실시된다.
울주군치매안심센터,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치매안심센터가 지난 17일 지역사회 치매 및 고위험군 관리 강화를 위해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내년 치매지원사업 변경사항 및 신규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참여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울주지사 △서·남..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어르신 방한용품 지원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용석, 정상화)가 겨울철 혹한기를 대비해 18일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희망보따리 겨울 방한용품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위원들은 취약계층 어르신 가구 31세대를 직접 방문해 총 400만원 상당의 전기매트를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정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