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0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개최 결과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울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방인섭)는 12월 11일 염기성 부교육감 등 관계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울산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2026년도 울산광역시교육청 기금운용계획안과 2025년도 제2회 울산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2025년도 울산광역시교육청 ...
▲ 사진=인터내셔날SOS, 2023년 글로벌 리스크 5대 전망 공개많은 국가의 팬데믹 영향이 완화되고 있지만 전 세계 기업은 2023년에도 여전히 상당한 위험에 직면할 것으로 예상되며, 리스크 전문가들은 생활비 위기와 어려운 안보 상황 같은 글로벌 위험의 영향으로 임직원 생산성 수준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글로벌 임직원 안전 관리 전문 기업 인터내셔날SOS는 ‘2023 글로벌 리스크 전망 보고서(Risk Outlook)’를 발간하면서 올해 5대 리스크 전망을 공개하고, 기업이 이를 완화하고 관리할 방안들을 제시했다.
1. 시기 적절성, 정확성, 신뢰성, 실행 가능성 - 의사 결정 시 인텔리전스와 분석의 힘: 정보 범람의 속도와 폭은 커질 것이며, 뛰어난 인텔리전스 능력의 부재는 이전보다 기업의 더 큰 리스크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직원 건강 및 보안과 비즈니스 연속성 확보를 위해 잘못된 정보나 허위 정보를 판별하고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집계, 분석해 적시에 실행 가능한 방식으로 의사 결정자에게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2. 장기적인 위기(perma-crisis)에 대한 적응 - 지정학적 변화, 사회경제적 문제, 양극화 심화: 전문가들은 지정학적 트렌드가 내년 임직원 생산성 수준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예측하며, 주요 문제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분쟁은 2022년 본질적 안보 이슈였으며, 국가 대 국가 분쟁의 지정학적 위협은 다시 기업의 확고한 리스크 의제가 됐다. 이 분쟁이 미칠 광범위한 영향은 2023년까지 전 세계적 리스크 환경의 주요 특징으로 이어질 것이며, 기업에는 변화하는 글로벌 리스크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중요해질 것이다. 기업은 이것이 비즈니스와 임직원에게 미치는 잠재적 영향을 이해하기 위해 발생 가능성과 영향(likelihood and possible impact)을 계속 재검토해야 한다. 또 ‘장기적인 위기’ 상태에 대처하기 위해 위기 관리팀에 대한 올바른 수준의 교육, 투자 및 지원을 제공해야 한다.
3. 예측 불가한 일에 대한 계획 - 출장자의 지원 요구 증가: 출장이 재개되고, 출장 횟수는 계속해서 늘어나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돌아올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이는 반면, 지정학적 위협을 비롯한 다양한 위험에 대한 우려로 앞으로 12개월간 직원의 출장에 대한 욕구가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기업은 출장 리스크 관리 프로그램 개발, 실행, 평가, 검토뿐만 아니라 진지한 출장 리스크 인식 문화를 조성해 직원의 출장 의욕을 끌어올려야 한다.
4. 광범위한 영향과 함께 건강 위험을 증가시키는 기후변화 및 기타 요인: 기상 이변에 따른 즉각적 영향뿐만 아니라 다양한 수준에서 기후변화의 영향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특히 기후변화와 관련된 건강 위험이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기후변화와 이 밖에 요인에 따른 위험원의 잠재적 지역 확장에 대한 예측과 함께 기존·잠재적 건강 위협에 대한 리스크 평가를 수행해야 한다.
5. 임직원 웰빙, 행복한 일자리 방정식(A+B+C)-D*: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전 세계적으로 정신 건강 악화가 가속했으며, 불안과 우울 등 정신 질환도 악화되면서 번아웃과 직원 이직 등 조직적 결과를 비롯해 정신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줬다. 이런 글로벌 위기가 정신 건강과 생산성에 막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기에 기업은 직원 성과와 정신 건강에 최대 영향을 줄 올바른 지원과 개입에 투자해야 한다.
* (A+B+C)-D: (Autonomy 자율성+ Belonging 소속감 + Competence 역량) - Demands 요구 사항
인터내셔날SOS가 매년 발간하는 ‘글로벌 리스크 전망 보고서’는 108개국 1200여 명의 출장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리스크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 보건, 보안 및 안전 전문가들로 구성된 임직원 회복 탄력성 위원회의 견해, 인터내셔날SOS의 국가별 의료 및 보안 위험도 평가, 인터내셔날SOS의 현장 기반 의료 및 보안 전문가의 견해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보고서는 인터내셔날SOS 웹사이트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제260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개최 결과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울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방인섭)는 12월 11일 염기성 부교육감 등 관계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울산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2026년도 울산광역시교육청 기금운용계획안과 2025년도 제2회 울산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2025년도 울산광역시교육청 ...
의원연구단체, "노후폐기물시설, 복합환경시설 전환 필요"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울산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자원순환폐기물연구회(회장 공진혁 의원)는 11일, 노후화된 폐기물처리시설의 개선 방안으로 복합환경기초시설 도입을 제안하기 위해 울산과학대 서정호 교수, 부산가톨릭대 이창한 교수, 울산생태산업개발센터 김형우 박사 등 환경 분야 전문가들과 시ㆍ..
울산시의회 김종섭 부의장, 반구동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개선을 위한 간담회 개최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울산광역시의회 김종섭 부의장(교육위원, 반구1동·반구2동·약사동)은 11일 오전, 시의회 4층 부의장실에서 반구동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개선을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를 주재하고, 지역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제기해 온 불법 유턴 차량 문제와 어린이 안전 위협에 대한 대응 ..
전남경찰청, 112신고 만족도 3년 연속 전국 1위
[뉴스21 통신=박민창 ] 전남경찰청(청장 모상묘)이 경찰청 주관 ‘112신고 치안고객만족도 조사’에서 3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치안 컨트롤타워로서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이번 성과는 단순한 민원 응대 만족도를 넘어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현장 중심 대응체계와 지속적인 시스템 개선이 ...
일인삼역 소통 달인, 황종헌 정무수석보좌관 퇴임
충청남도 정무수석보좌관 황종헌이 1년 5개월간의 임기를 마치고 도청을 떠난다. 정무·소통·조정이라는 세 축을 동시에 책임져 온 핵심 참모의 퇴장이 곧 국민의힘 천안시장 출마로 이어질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며 지역 정가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황 보좌관은 재임 기간 도의회, 지역 정가, 중앙정치권을 잇는 정무 라인을 총괄...
목포해경, 강풍 대비 연안사고 ‘주의보’ 발령
[뉴스21 통신=박민창 ] 목포해양경찰서가 강풍 등 기상 악화로 인한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11일부터 기상특보 해제 시까지 관내 8개 시·군 지역에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단계를 발령했다.이번 풍랑주의보 발령 지역은 목포시를 비롯해 신안·무안·해남·진도·영암·영광·함평군 일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