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안리쓰, 범용 RF 테스트 애플리케이션 위한 경제적인 필드 마스터™ 휴대용 스펙트럼 분석기 출시
  • 박영숙
  • 등록 2023-02-09 09:34:20

기사수정
  • 혁신적인 필드 마스터 플랫폼 최신 제품인 MS2070A, 다양한 환경에서 가격과 성능 균형을 이뤄


▲ 사진=필드 마스터™ MS2070A 휴대용 스펙트럼 분석기



안리쓰코퍼레이션은 경제적 가격으로 안리쓰의 필드 마스터 제품군의 성능과 현장에서 입증된 내구성 플랫폼을 제공하는 필드 마스터™ MS2070A 휴대용 스펙트럼 분석기를 출시했다.


필요한 기능과 최대 3GHz의 성능을 제공하는 MS2070A는 다양한 범용 현장, 연구실 및 제조 환경에서 안정적이고 정확한 RF 측정을 수행한다.


2.4㎓에서 동적 범위가 105㏈을 초과하는 일반적인 DANL은 옵션 프리앰프가 내장된 -167㏈m의 DANL과 +11㏈m의 TOI(3rd Order Intercept) 및 일반적인 수준의 정확도 ±0.5㏈를 결합해 휴대용 스펙트럼 분석기로 전체 범위의 신호를 분석할 수 있다.


MS2070A는 최대 3㎓의 표준 스위프 스펙트럼 분석용으로 설계됐다. 일반적인 저잡음 구성에서 최대 32㎓/s의 스위프 속도를 제공한다. 점유 대역폭(OBW), 채널 전력 및 인접 채널 전력(ACP)을 포함한 여러 ‘스마트’ 측정은 필드 마스터 MS2070A에서 표준이다.


◇ 다양한 표준 기능 세트


필드 마스터 MS2070A는 비싼 계측기에서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많은 기능을 제공한다. 제로 스팬은 시간에 따른 전력의 정확한 측정을 위해 10㎐~5㎒의 좁은 분해능 대역폭(RBW)으로 TDD 및 펄스 신호를 표시한다. 스펙트로그램은 간헐적인 간섭을 정확하게 감지하기 위한 표준이기도 하다.


서로 다른 검출기로 최대 6개의 트레이스를 동시 설정할 수 있다. 각각에 대해 평균화를 적용할 수도 있다. 최대 12개의 마커가 제공되므로 관심 있는 신호를 강조 표시하고 자체 신호 및 다른 신호와 비교해 시간 경과에 따라 어떻게 변화하는지 모니터링할 수 있다. 새로운 간섭 또는 손실 신호에 대한 경고가 자동으로 생성된다. 장기 스펙트럼 모니터링 애플리케이션의 경우 MS2070A에는 상한/하한, 엔벨로프 및 알람 한계 표준이 있다.


◇ 열악한 환경을 위한 설계


견고한 배터리 구동 기기인 필드 마스터 MS2070A는 제공된 소프트 휴대용 케이스에 포함돼 있을 때 IP52 환경 보호 기능을 갖추고 있다. 5와트 RF 입력 손상 수준은 우발적인 과전력에서 기기를 보호한다.


휴대용 스펙트럼 분석기에는 1280×800 해상도의 내구성 있는 IK08 등급 10인치 디스플레이가 있어 측정 결과를 크고 선명한 형식으로 표시한다. 일반 기능은 항상 액세스할 수 있으며, 사이드 메뉴는 축소돼 그래픽 결과도 극대화된다.


MS2070A의 크기는 290×212×96(㎜)이고 무게는 3.8㎏이다. 콤팩트한 크기와 가벼운 무게 덕분에 휴대용 분석기를 원격 사이트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이더넷 및 USBTMC 인터페이스는 필드 마스터 MS2070A의 표준이다. Wi-Fi 802.11b/g/a/n 인터페이스는 디지털 지도 다운로드 및 자동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포함해 일반적인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무선 라우터에 연결하는 옵션으로 사용할 수 있다.


◇ 필드 및 탁상용 사용


필드 마스터 MS2070A는 다양한 현장 애플리케이션에 사용할 수 있다. 기본 송신기 테스트와 간섭 찾기를 수행할 수 있다. 셀룰러 네트워크 운영자는 PIM 헌팅을 위해 PIM 스틱으로 MS2070A를 구성할 수도 있다. 휴대성과 공간이 중요한 실험실 및 제조 환경에서 MS2070A는 표준 RF 측정에 사용할 수 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제천문화원, 내부 제보로 ‘보조금 부당 집행·직장 내 괴롭힘’ 의혹 폭발… 제천시는 민원 취하만 기다렸나 충북 제천문화원이 보조금 부당 집행·근무 불성실·직장 내 괴롭힘 의혹에 휩싸였다. 내부 기간제 근로자인 A 씨가 국민신문고를 통해 구체적 정황을 제출하며 공식적으로 문제를 제기했지만, 제천시가 이를 성의 없는 조사와 민원 취하 종용으로 무마하려 했다는 비판이 거세다.A 씨는 신고서에서 문화원 내부에서 ▲ 각종 사업 보...
  2. 중부소방서·드론전문의용소방대·CPR전문의용소방대·태화파출소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중부소방서 드론전문의용소방대울산중부소방서 구조대와 드론전문의용소방대, CPR전문의용소방대, 태화파출소는 12월 13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태화연 호수공원 일대에서 겨울철 생활안전 및 화재예방 강화를 위한 합동 안전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캠페인은 동절기 산불 위험 증...
  3. “We Serve” 실천 60년…울산라이온스클럽이 미래 100년을 향하다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라이온스클럽2025년 12월 11일(목) 오후 6시 30분, 울산 보람컨벤션 3층에서 울산라이온스클럽 창립 60주년 기념식이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사회 인사뿐 아니라 울산 무궁화라이온스클럽을 포함한 30개 라이온스클럽의 회장단과 라이온들이 참석해 울산라이온스클럽의 60년 역사를 함께 축...
  4. [신간소개]악마의 코드넘버 새디즘 신은 나를 버렸으나, 나는 12미터의 종이 위에 나만의 신을 창조했다." 18세기 가장 위험한 작가, 마르키 드 사드의 충격적 실화 바탕 팩션! '사디즘(Sadism)'이라는 단어의 기원이 된 남자, 마르키 드 사드 백작. 그는 왜 평생을 감옥에 갇혀야 했으며, 잉크가 마르자 자신의 피를 뽑아 글을 써야만 했을까? 전작 《지명의 숨겨진 코드》...
  5. “염화칼슘에 가로수가 죽어간다”… 제천시,친환경 제설제 782톤’ 긴급 추가 확보 충북 제천시가 겨울철마다 반복돼 온 염화칼슘 과다 살포로 인한 도심 가로수 피해 논란 속에, 뒤늦게 친환경 제설제 782t을 추가 확보했다.환경 단체와 시의회의 강한 문제 제기가 이어지자, 시가 올해 겨울철 제설 정책을 전면 수정한 것이다.지난 9월 19일 열린 ‘제설제 과다 살포에 따른 가로수 피해 실태 간담회’에서는 “인도 ...
  6.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익산시지회, 청소년 주거안전 지킴이로 나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익산시지회(지회장 김남철)가 지역 청소년의 주거 안전을 위한 공익 활동에 적극 나서며 지역사회에 모범적인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익산시지회는 사회 진출을 앞둔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부동산 기초 이해 및 전세사기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대학 진학, 자취, 독립 등으로 처음 주거 계...
  7. 철도노조 총파업…"출근시간 전철 운행률 90%" 비상대책 [뉴스21 통신=추현욱 ]  전국철도노동조합이 임금교섭 결렬에 따라 11일 오전 9시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하겠다고 밝히면서 정부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즉각 비상수송대책을 가동했다. 철도노조는 성과급 정상화, 고속철도 통합, 안전대책 마련을 핵심 요구로 제시했다.국토교통부는 10일 비상수송대책 점검회의를 열고 파업 종료 ...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