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산시 체육진흥과군산시는 유소년 축구스타의 등용문인 2023년 금석배 전국 중학생축구대회가 오는 10일부터 13일간 대장정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대한축구협회, 전라북도축구협회가 주최하고 전라북도 축구협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대회는 오는 10일부터 22일까지 월명, 대야, 서군산, 금강, 어린이교통공원 등 5개 구장에서 실시되며 중등부 총 63개팀(고학년 40개, 저학년 23개팀)이 참가한다.
도내 참가팀은 총 9개팀으로 U-15 군산시민축구단, FC 해성(전주), 고창북중, 김제DCT FC, 김제 FC, 완주 FC, 이리동 FC, 이평 FC가 참여한다.
시는 이번 대회에 맞춰 대회 종료시까지 숙박·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위생점검과 방역관리를 실시해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한 정보공유와 불편사항을 수시 접수 해결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금석배 축구대회는 전통이 있는 대회로 많은 유소년팀이 참여하는 대회”라며 “고등부는 오는 5월 경 초등부는 7~8월 경 열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울주군치매안심센터,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치매안심센터가 지난 17일 지역사회 치매 및 고위험군 관리 강화를 위해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내년 치매지원사업 변경사항 및 신규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참여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울주지사 △서·남..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어르신 방한용품 지원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용석, 정상화)가 겨울철 혹한기를 대비해 18일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희망보따리 겨울 방한용품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위원들은 취약계층 어르신 가구 31세대를 직접 방문해 총 400만원 상당의 전기매트를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정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