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전국배 풋살 대회 ‘뚜잇컵’ 포스터종합 스포츠 커뮤니티 앱 ‘뚜잇(DDOIT)’을 서비스하는 스타트업 너드프렌즈(NERDFRENZ)는 전국배 풋살 대회 ‘뚜잇컵’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3월 26일 경기도 일산을 시작으로 △청주시(4월) △하남시(5월) △수원시(6월) △부산시(9월) △광주시(9월)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최종 결승전은 10월 제주도에서 열린다.
뚜잇컵의 각 지역대회 우승팀에게는 최종 결승전 ‘챔피언스리그’에 참가할 수 있는 초대권이 주어진다. 제주도 이동편과 숙소 등은 너드프렌즈에서 제공한다.
뚜잇컵의 총 상금은 2300만원으로 너드프렌즈에 따르면 국내 풋살 대회 중 가장 큰 규모다. 너드프렌즈는 약 160개팀에서 1600여 명의 아마추어 풋살 선수들이 참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뚜잇은 유저들이 설정한 지역을 기반으로 축구와 풋살 경기 참여 및 경기 개설이 가능한 종합 스포츠 커뮤니티 앱이다. 너드프렌즈가 지난해 정식 론칭해 운영하고 있으며, 올 1월 애플 앱스토어의 스포츠 앱 인기순위 1위를 기록할 만큼 국내 대표 스포츠 커뮤니티 앱으로 성장하고 있다.
너드프렌즈는 이번 대회를 통해 뚜잇에서 활동하는 축구·풋살팀을 지난해 기준 1650개 수준에서 올해 1만개까지 확대하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국내 경험을 바탕으로 내년에는 일본, 태국 등 해외 국가에서 리그 개최와 서비스 론칭에 나설 방침이다.
너드프렌즈는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 이후 일상생활이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돌아가고 있어 각 지역별 풋살 활성화를 위한 대회를 기획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매년 아마추어 풋살 대회 개최를 계획하고 있는 만큼 국내 축구·풋살 문화 활성화와 기반 확장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검토하고 실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울주군치매안심센터,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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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어르신 방한용품 지원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용석, 정상화)가 겨울철 혹한기를 대비해 18일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희망보따리 겨울 방한용품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위원들은 취약계층 어르신 가구 31세대를 직접 방문해 총 400만원 상당의 전기매트를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정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