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2023 동대문구 공공일자리 통합 안내책자 제작·배포
  • 김만석
  • 등록 2023-02-13 11:34:11

기사수정
  • - 동대문구의 알찬 일자리정보만 담아, 한눈에 쏙쏙 들어오게 구성


▲ 사진=안내책자 표지 및 내부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각 부서에서 현재 시행 중이거나 매년 반복되는 공공일자리 사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한눈에 쏙쏙! 동대문구 공공일자리 안내책자」를 제작ㆍ배포하고, 구 홈페이지에도 게시했다고 밝혔다.


이 책자는 ▲공공일자리 ▲취업지원서비스 ▲창업지원서비스 ▲구인구직센터 ▲사회적기업 육성사업까지 총 다섯 개 분야로 이루어져 있다.


「공공일자리」분야에서는 38개의 공공일자리 사업에 대한 내용, 모집시기, 모집인원, 급여조건, 근무기간, 문의처 등 주요 채용정보를 자세히 수록하여 구직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데 주력하였다.


또한「취업지원서비스」분야에서는 패션봉제 실무교육, 4차 산업을 선도하는 메타버스 크리에이터 육성사업 등 취업을 위해 필요한 역량을 배양할 수 있는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으며,「창업지원서비스」분야에서는 청년들이 동대문구에서 좀 더 안정적으로 창업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창업 지원 사업들을 소개하고 있다.


이번 공공일자리 통합안내는 중장년 이상의 연령층이 보기 쉽도록 접이식이 아닌 소책자 형태로 제작되었으며, 사업별 모집 시기에 따라 정기ㆍ수시ㆍ단기로 구분하여 한눈에 볼 수 있게 정리해, 참여를 원하는 구민이 신청 일정을 놓치지 않도록 구성하였다. 특히 온라인 검색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구에서 시행 중인 공공일자리가 많음에도 관련 정보가 사업부서별로 흩어져 있어, 그동안 구직희망 주민이 일자리 정보를 얻기가 어려웠다.

「한눈에 쏙쏙! 동대문구 공공일자리 안내책자」를 활용하여 구민들이 편리하게 공공일자리 정보를 얻고, 적극적으로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여 구민 모두가 행복한 동대문구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2023 동대문구 공공일자리 안내」책자는 구 홈페이지 게시 및 구청 종합 민원실과 일자리센터, 동주민센터, 구민체육센터, 문화복지센터 등에 비치하여 누구나 쉽게 찾아볼 수 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가을 밤 밤은 가을의 상징처럼 다가오는 열매다. 가시 돋친 송이 속에 숨어 있다가 단단한 껍질을 벗기면, 고소하고도 은근한 단맛을 품은 알맹이가 드러난다. 구워 먹거나 삶아 먹을 때의 따뜻한 향은 오래된 풍경처럼 사람들의 기억 속에 남아 있다. 한국의 밤은 특히 알이 크고 질이 좋아 ‘한국밤’이라 불린다. 충청남도 공주와 부여, 전라도 순.
  2. 김정은·김여정, 中 전승절 행사서 서방 명품 착용 포착 중국 전승절 열병식 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고가의 서방 명품을 착용한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미국의 북한 전문매체 NK뉴스는 4일 러시아 크렘린궁이 공개한 사진을 분석한 결과, 김 위원장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포옹할 당시 착용한 손목시계가 스위스 명품 ..
  3. 고양국제박람회재단, 스타필드 고양서 '플라워 팝업스토어' 개최 재단법인 고양국제박람회재단은 스타필드 고양과 함께 7일까지 스타필드 고양 1층 고메스트리트 앞에서 ‘플라워 팝업스토어'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행사 기간 동안 고양시 화훼 농가들은 식물을 어울리는 화분에 심고 피규어나 도자기 픽 등을 곁들여 플랜테리어 활용에 적합하도록 상품을 구성해 판매한다.이번 행사는 최근 M...
  4. 고양시, 서북부 광역시티투어 '끞' 12월까지 운행 고양특례시는 서북부 광역시티투어 '끞'을 이달부터 12월 7일까지 하반기 운행을 한다고 4일 밝혔다.'끞'은 경기도, 고양·파주·김포시, 경기관광공사가 함께하는 지역 여행 프로그램으로 3개 시의 앞 자음을 조합해 만든 명칭이다. 경기 서북부의 문화·예술·자연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즐길 수 있다.25명 이상 단체 예약 때는 ...
  5. 김정은-시진핑 6년 만에 정상회담…북·중 관계 개선 신호탄 북-중 정상회담이 4일 6년 만에 열렸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이번 만남은 경색됐던 북-중 관계 개선에 본격적인 신호탄이 될 것으로 보인다.이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저녁 7시께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회담을 가졌다”고 보도했다. 북-중 양자 회담은 시...
  6. 백령도 서해 최북단에 자리한 백령도는 마치 흰 날개를 펼친 새처럼 바다 위에 유유히 떠 있는 섬이다. 두무진의 거대한 절벽은 수억 년 세월이 빚어낸 자연의 성채처럼 늘어서 있으며, 가까이 다가가면 ‘장군바위’, ‘코끼리바위’ 같은 바위들이 마치 살아 있는 듯 신비롭게 모습을 드러낸다.
  7. 포르투갈 리스본 명물 ‘푸니쿨라’ 선로 이탈…한국인 2명 사망·1명 중상 포르투갈 수도 리스본에서 관광 전차가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해 한국인 관광객 2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다.외교부는 5일 “한국 시간으로 오늘 새벽 한국인 남성 1명과 여성 1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부상을 입은 여성 1명은 현지 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외교부 당국자는 “현지 공관이 ...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