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 엑스(Space X)사가 21일(현지시간) 플로리다에서 발사한 'Falcon 9' 로켓이 다시 케이프 커내버럴로 안전하게 착륙하는데 성공했다.
Falcon 9은 주요 우주화물을 운반하고 있었고, 지상으로 착륙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로켓은 11개의 인공위성을 배치한 후 성공적으로 복귀했다.
이번 미션(ORBEOMM-2)은 캘리포니아에 기반을 둔 개인 소유의 우주 탐사 기술사인 Space X의 하이테크 기업가 엘론 머스크가 설립하고 운영하는 회사에 큰 상승을 주었다.
머스크는 로켓의 지구 귀환 능력은 재사용을 가능하게해 회사의 운영 비용을 줄일 수 있는 능력이라고 말했다.
Space X 사원들은 주황빛을 내며 천천히 착륙하는 Falon 9을 보며 환호했다.
아마존닷컴 제프 베조스 CEO에 의해 새워진 라이벌 회사 블루 오리진(Blue Origin)도 지난달과 비슷한 반환 로켓 착륙 시험을 했었지만, 실제 상용화가 가능한 성공은 Space X가 이루어냈다.
Source Format:HD
Audio:NATURAL WITH ENGLISH NARRATION
Locations:CAPE CANAVERAL, FLORIDA, UNITED STATES
Source:SPACEX
Revision:3
Topic:Science,Space Exploration
Source News Feeds:Core News
ID:tag:reuters.com,2015:newsml_WD3EXNWAV: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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