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닥터부오, 애플 맥용 저장 공간 클리너 앱 부오클리너 1.8.6 버전 출시
  • 박영숙
  • 등록 2023-02-17 09:40:28

기사수정
  • 애플 실리콘 M2 Pro, M2 Max 맥에 최적화된 저장 공간 클리너 앱


▲ 사진=부오클리너는 M2 Pro 또는 M2 Max Mac에 최적화된 필수 맥 디스크 공간 클리너 앱이다



 맥(Mac)OS 생산성 소프트웨어 회사인 닥터부오(Drbuho Inc.)는 애플 실리콘 M2 Pro와 M2 Max 칩, 맥OS 벤투라(Ventura, MacOS 13.2)에 최적화된 저장 공간 클리너 앱인 부오클리너(BuhoCleaner) 1.8.6 버전을 발표했다.


또한 닥터부오는 더욱 정확하고 개선된 앱 정리 결과를 제공하는 맥용 앱 언인스톨러(App Uninstaller) 유틸리티도 제공한다.


부오클리너는 M2 Pro와 M2 Max가 장착된 새로운 맥북프로 사용자에게 무료로 쉽고 빠른 저장 공간 청소 옵션을 제공한다. 부오클리너는 유용성과 단순성을 주요 기능으로 삼고 최대 10개의 필수 유틸리티를 제공한다. 유틸리티에는 응용 프로그램, 시스템, 인터넷 브라우저 정크 파일 및 오래된 대용량 중복 파일, 응용 프로그램, 확장 프로그램을 제거하는 기능과 맥 디스크 비주얼라이저 기능이 포함된다.


또한 부오클리너는 맥에 대한 앱 스캔 결과의 정확성을 개선함으로써 어도비(Adobe), 오피스(Office) 제품군 앱과 패러렐(Parallel), 스포티파이(Spotify), 원드라이브(OneDrive), 줌(Zoom) 등을 포함해 애플 M2 Pro, M2 Max Mac에서 특정 앱을 제거하기 위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고객은 새로운 앱 필터 및 그룹화 기능을 통해 원치 않는 유형의 앱을 쉽게 찾을 수 있다.


부오클리너의 디스크 공간 분석기 기능은 사용자에게 디스크 공간이 어떻게 사용되는지 명확하게 보여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부오클리너는 높은 SSD 속도와 더 강력한 애플 M2 Pro, M2 Max를 활용함으로써 사용자가 폴더에서 공간을 많이 차지하는 정크 파일을 정리할 수 있도록 한다. 무엇보다도 모든 디스크 시각화 및 정리 작업이 매우 쉽다.


닥터부오의 설립자인 앤디 영(Andy Young)은 “반복된 검증과 개선을 통해 완전히 새로운 맥용 앱 언인스톨러 기능을 제공하는 부오클리너 1.8.6 버전의 출시를 발표하게 돼 기쁘다. 맥에서 원치 않는 앱을 ​​제거하는 방법은 간단하면서도 매우 철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부오클리너를 수개월간의 개발을 통해 향상된 앱 언스톨러와 디스크 공간 분석기 및 4개의 편리한 유지 관리 유틸리티를 추가해 업그레이드했다. 부오클리너가 시장에서 가장 만족스러운 맥 최적화 솔루션이 될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부오클리너 V1.8.6 하이라이트


1. 플래시 클린 - 플래시 클린은 한 번의 클릭으로 맥OS 시스템 데이터 정크, 사용자 및 앱 정크, 브라우저 캐시 정크를 찾고 정리하도록 설계된 부오클리너의 필수 기능이다. 이러한 방식으로 사용자는 간단하고 효율적으로 맥의 디스크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2. 부오클리너 메뉴 - 부오클리너 메뉴를 통해 맥의 성능을 실시간으로 쉽게 모니터링할 수 있다. 사용자는 Mac 메뉴 표시 줄에서 바로 맥의 CPU 로드, 온도, 팬 속도, RAM 사용량, 네트워크 속도 및 스토리지 상태를 볼 수 있다.


부오클리너는 맥OS 벤투라 및 애플 M2 Pro/M2 Max 지원 맥(이전 모델도 포함)과 호환된다. 가격은 19.99달러부터 시작한다. 유료 고객의 경우 평생 무료 업그레이드와 연중무휴 판매 및 기술 지원을 받을 수 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리얼시그널' 웹사이트...부동산, 예금, 주식, 가상자산 보유 현황 확인 (사진=네이버db)[뉴스21 통신=추현욱 ]고위 공직자들의 실제 부동산 보유 현황을 보여주는 웹사이트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고위공직자 재산공개 자료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온라인 서비스 '리얼시그널'이 그것이다.리얼시그널에는 대통령, 국회의원, 장·차관, 고위 법관 및 검사, 군 장성 등 약 7000명의 자산 내역이 담겨 있..
  2. 의왕시 사근행궁, 의로운 왕의 도시가 잊지 말아야 할 자리 [뉴스21 통신=홍판곤 ]정조는 '의로운 왕(義王)'이었다. 그는 백성을 사랑했고, 아버지를 그리워했으며, 무너진 나라의 기강을 세우려 했다. 사근행궁에 들렀을 때마다 마음속에 품었던 건 단 하나였다."아버지를 배알하고, 백성을 돌보는 그 길이 곧 임금의 도리다."그 길 위에 오늘의 의왕(義王)이 있다. 그러나 지금, 그 이름의 ...
  3. 단양 강풍 속 패러글라이딩 비행 중 추락…탑승자 1명 중상 지난 22일 오후 3시 34분께 충북 단양군 단양읍 노동리 양방산 전망대 인근에서 패러글라이딩 비행 중이던 50대 남성 2명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단양소방서에 따르면, 사고 당시 조종사 A 씨와 동승 고객 B 씨는 이륙 직후 강풍에 중심을 잃고 인근 야산으로 추락했다. 현장에 있던 패러글라이딩 업체 직원이 즉시 119에 신고했으며, 소방..
  4. 제천시, 초고압 송전선로 ‘1년 전부터 인지’하고도 침묵… 충북 제천시가 초고압 송전선로(345kV 신 평창–신 원주) 건설사업이 지역을 통과할 가능성을 지난해 11월부터 알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하지만 시는 이 사실을 시민에게 단 한 차례도 공식적으로 알리지 않아 ‘행정의 무책임’과 ‘정보 은폐’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한국전력공사는 지난해 11월 제천시를 포함한 해당 구...
  5. 매크로로 프로야구 티켓 10만장 싹쓸이한 40대 검거 프로야구 티켓을 매크로 프로그램으로 10만 장 넘게 예매해 되팔아 거액의 수익을 챙긴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해당 프로그램을 제작·유포한 20대 2명도 함께 검거됐다.대전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암표 판매 혐의로 A씨(42)를, 매크로 프로그램을 제작해 유포한 20대 2명을 정보통신망법 및 국민체육진흥법 위반 등 혐의로 입건했다...
  6. 태백 라마다 호텔 충격 증언 "1,910명 등기는 껍데기, '무제한 멤버십' 판매가 본질" 태백 라마다 호텔 사태가 1,910명의 '지분 쪼개기' 등기 분양 문제로 알려진 것과 달리, 실제로는 '무제한 멤버십 회원권' 판매를 통한 변칙적 수익 창출이 더 심각한 문제의 본질이라는 내부 관계자의 충격적인 증언이 나왔다.과거 태백 라마다 호텔의 내부 관계자 A씨는 "기사화된 1,910명의 등기 문제는 전체 사기 규모의 100분..
  7. 김꽃임 도의원 “제천은 전력 수혜지 아닌 희생양… 송전선로 노선 전면 재검토하라”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장 김꽃임 의원(제천1·국민의힘)이 정부와 한국전력공사가 추진 중인 ‘345kV 신 평창~신 원주 송전선로 건설사업’의 제천 경유 노선 계획을 전면 재검토하라고 촉구했다.김 의원은 21일 열린 제429회 충북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이번 사업은 강릉발전소 전력을 강원 영서와 용...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