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시 동구청은 2월 17일 오후 2시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2023년 학교급식지원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학교급식 관련 전문가 등이 참석한 이번 심의회에서는 2023년도 친환경급식 지원일수 및 단가, 공급품목 및 의무사용 비율에 대하여 심의했다.
동구는 초·중·고 무상급식비 13억 1,500만원 외에, 친환경급식비 11억 2,500만원의 사업으로 31개교 18,876여명에게 친환경 우수농산물 구입비를 지원해 학생들에게 질 높은 학교급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동구청은 2006년 친환경급식과 2012년 무상급식 지원 시작으로 관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에 기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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