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는 2월 20일 오후 1시30분 퇴직자 및 지역주민 30여명을 대상으로 ‘나를 이해하기’ 취업특강을 센터 3층 강당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특강은 미래를 예측하기 어려운 초연결시대를 살아가는 신중년 퇴직자들에게 변하지 않는 진정한 ‘나 자신’을 아는 것이 미래를 준비하는 첫걸음임을 인식하고 성격유형 자가진단을 통해 성격특성과 강점을 이해하므로 의미 있는 평생 소일거리를 찾아가는 데 도움을 드리고자 마련되었다.
특강에 참여한 한 지역주민은 “그동안 내가 누구인지에 대한 질문에 답을 찾기 어려웠었는데, MBTI 자가진단을 통해 나를 새롭게 발견하였고 강점을 활용하여 좋아하는 일을 찾는 방법도 배우게 되어 유익했다.”고 말했다.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는 동구가 직접 운영하는 일자리종합기관으로 지역주민들의 행복한 인생2막을 위한 생애설계교육 및 상담, 일자리상담 및 취업 알선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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