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신태인읍에 훈훈한 이웃돕기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신태인중앙교회(목사 김용균)에서 지난 22일 시가 220만원 상당의 백미(10kg) 100포를 기탁했다.
신태인중앙교회는 지난 설명절에도 백미(10kg) 100포와 라면 10박스를 기탁한 바 있다.
하신양마을 유인성(59세)가 백미 20포(10kg)를 기탁했다.
신태인주유소(대표 신인균)와 제일회관(대표 김철수)에서 각각 100만원을 기탁했다.
신태인읍 관계자는 “기탁된 성금과 쌀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들을 위해 소중하게 쓰겠다.”며 감사의 기탁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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