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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다움 통합돌봄’ 성공 정착 위한 직무교육 - 본청·13개 동 실무자 협업…실질적인 서비스 혜택 제공 현석호
  • 기사등록 2023-02-21 20:5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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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다움 통합돌봄 직무교육 / 사진=광주동구


[뉴스21통신/ 현석호 기자] 광주 동구는 오는 4월 본격적인 ‘광주다움 통합돌봄’ 추진에 앞서 실무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하는 역량 강화 직무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광주다움 통합돌봄’은 시민 누구나 돌봄이 필요할 때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빈틈없는 전 생애주기 지역사회 통합돌봄 서비스망’을 골자로 한다.


이를 바탕으로 질병·사고·장애 등 돌봄이 필요한 경우 이용 가능하고, 서비스 대상은 경제적 요건이 아닌 ‘돌봄의 필요’ 정도에 따라 광주광역시 7대 서비스와 동구 자율 2대 서비스로 제공된다.


광주광역시 공통 7대 서비스는 ▲가사 지원 ▲식사 지원 ▲동행 지원 ▲건강 지원 ▲안전 지원 ▲주거 편의 ▲일시보호이며, 동구 자율 2대 서비스는 ▲아픈 아이 긴급 병원 동행 ▲방과 후 도서관 초등돌봄 사업 등이다.


동구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오는 4월부터 본격 추진되는 ‘광주다움 통합돌봄’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세부 프로그램 이해, 본청과 13개 동의 명확한 역할 분담·협업으로 실질적인 서비스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광주다움 통합돌봄’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본청 담당자와 동 사례관리 담당자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이번 교육을 계기로 ‘광주다움 통합돌봄’ 실무 이해를 높이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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