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사당5동 지역주택조합 사업진행중 잇달은 칼부림 정용권 특별취재본부 본부장
  • 기사등록 2023-02-22 11:11:24
  • 수정 2023-02-22 11:19:34
기사수정


▲ 사진=사당5도오 지역주택 조합 추진위원회


▲ 사진=동작경찰서



2월21일 오전 2시경 사당5동 지역주택조합 업무대행사 이모 대표 숙소에 배모씨가 찾아와 신문지에 숨겨운 칼을 꺼내어 업무대행사 이모 대표에게 휘두르는 과정에서 업무대행사 이모 대표가 몸싸움끝에 흉기를 빼앗아 큰 불상사를 막을수 있었다.


동작 경찰서 담당 관계자는 배모씨를 현재 엄중한 사한으로 보고 수사중에 있다고 한다.


2주일 전에도 업대대행사 이모 대표 지인이 김모씨로 부터 목에 칼을 맞은 사건이 있었으나,다행이도 동맥을 피해서,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한다.


현재,김모씨는 구속중이며 계속해서 수사가 진행중에 있다.


잇달은 칼부림으로 사당5동 지역주택조합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신모 추진위원장과 업무대행사 이모 대표,그리고 조합원들은 앞으로 또 닥쳐올수 있는 일에 몹시 불안해 하고 있다.


사당5동 지역주택조합은 2022년 11월경 회의에서 前추진위원장 김모씨가 조합사업에 지속적인 업무방해로 인해 사업진행에 있어서 문제가 되어 정상적인 절차를 통해 해임을 했다고 한다.


前추진위원장 김모씨는 무단으로 조합 사무실에서 보관하고 있던 조합원 동의서를 복사하여,금고에 두고 원본을 강취한 협의로 경찰에 고소가 되어 있다고 한다.


업무대행사 이모 대표는 현재까지 정상적인 절차와 투자로 사업을 투명하게 진행하고 있지만, 前추진위원장 김모씨가 사업권을 강탈하려고 한다며, 계속된 이 모든사건에 前추진위원장 김모씨가 깊게 관여해 있다고 보고 있다.


현재 사당5동 지역주택조합 사업은 순조롭게 진행중이며, 곧 지구단위 접수를 신청할 예정이라고 한다.


동작 경찰서 형사과장은, 앞으로도 사소한 민원이라도 예의주시를 하며 더이상의 불상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할것이라고 하였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0599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아산시, 이순신 장군 기상 배우는 ‘곡교천 체험존’ 인기
  •  기사 이미지 국민의 알 권리를 나올라라 역 제한하는 경기북부경찰청
  •  기사 이미지 아산시,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 개막…“한층 더 이순신답게!”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