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 남긴 윤석열 내란 끝내고, 이재명의 전북도정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내란특검팀이 수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윤석열은 2023년 10월 이전부터 비상계엄을 준비해 왔습니다. 우발도, 돌발도 아닌 권력을 지키기 위한 계획된 내란이었습니다. 윤석열의 내란은 민주주의를 향한 정면 공격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내란은 중앙 정치의 문제에 그치지 않았습니다. 국정은 마비됐고, 그 여파는 고스란히 지역으로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미국과의 핵군축 조약인 신전략무기감축협정, 뉴스타트 참여 중단을 선언하면서 강대국들의 핵군비 경쟁이 다시 시작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푸틴 대통령은 현지시간 21일 국정연설을 통해 "누구도 세계의 전략적 균형을 해칠 수 있다는 환상에 빠져선 안 된다"며 "러시아는 뉴스타트 참여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2010년 버락 오바마 행정부와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당시 대통령이 이끌던 러시아 정부가 체결한 뉴스타트는 실전 배치 핵탄두 수를 각각 1천550개로 제한하고, 운반체와 폭격기도 800개를 넘지 않도록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10년 기한의 뉴스타트는 2021년 만료될 예정이었지만 2026년까지 연장됐고, 양국 사이에선 2031년까지로 다시 한 차례 기한을 늘리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었다.
노르웨이의 '오슬로 핵 프로젝트' 소속 연구원인 제임스 캐머런은 "뉴스타트가 완전히 무력화하면 미·소 냉전 당시처럼 과도한 군비경쟁과 불안정이 초래될 수밖에 없다"고 경고했다.
카네기 국제평화재단의 제임스 액턴도 "뉴스타트가 종말을 맞기 전에도 중국과 러시아, 미국은 군비경쟁을 벌이고 있었다"며, "러시아의 뉴스타트 중단 결정이 이런 경쟁을 가속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울산 남울주소방서 청량119안전센터 심신안정실에 수직정원 조성
[뉴스21 통신=최세영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 남울주소방서는 소방공무원의 정서 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해 청량119안전센터 신축 청사 내 심신안정실에 수직정원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수직정원은 높이 약 2.3m, 길이 약 3m 규모의 지능형정원(스마트가든)으로 조성됐다. 자동 관수·조명 체계(시스템)를 갖춰 공기 정화와 스트레스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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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쌀 적정생산 정부 평가 우수기관 선정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정부의 쌀 수급 안정 정책에 적극 부응하며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5년 쌀 적정생산 대책 추진 등 농산시책 평가'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초 쌀값 폭락을 막고 수급 안정을 꾀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벼 재배면적 조.
정읍시, 예산 절감해 전 시민 30만원 지원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와 정읍시의회가 장기화된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다시 한번 뜻을 모았다. 이학수 정읍시장과 박일 정읍시의회 의장은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모든 시민에게 1인당 30만원의 '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금 지급 결정은 고물가와 난방비 부...
익산시 문화관광해설사·문화관광재단 직원 워크숍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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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병원, '간호 愛에 반하다' 간호사의 날 개최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이 지난 12일 원광대학교 학생회관 대강당에서 “2025, 여러분 덕분에 빛났습니다! A Night of Gratitude for All of Us” 라는 메시지와 함께 제5회 간호사의 날 “간호 愛 반하다” 행사를 개최했다. 2025년 한 해 동안 간호부는 환자 중심의 돌봄이라는 본질을 지켜내며, 환자안전 및 간호의 질 향상, 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