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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마산항 친수공간 시민불편 제로화 환경개선 시행 - 화장실‧덱 로드 설치 등 이용불편 해소, 야생화 식재로 볼거리 제공 박종섭 기자
  • 기사등록 2023-02-24 10: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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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마산항 친수공간(315해양누리공원 및 합포수변공원) 이용불편 개선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마산항 친수공간 환경 개선사업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그간 이용불편 사항과 시민의견을 토대로 현재 실시설계가 진행 중에 있다. 사업비 약 2억만원이 투입되며, 내달 공사착공 6월 준공될 예정이다.

주요사업 내용은 다음과 같다.

(315해양누리) 게이트볼장 주변 화장실 설치, 중심공간 덱 로드(deck road) 설치, 야생화 식재, 물놀이장 그늘막 설치 등

(합포수변) 주차장 진출입로 및 보행자 출입구 설치, 장애인주차장 개선 등

 

한편 시민 체감 향상을 위해 마산지방해양수산청도 국비 5억원을 투입해 315해양누리공원 내 방재언덕 산책로 포장, 운동기구 설치, 조경식재 등을 시행 중에 있어,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제종남 해양항만수산국장은 도심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 마산항 친수공간을, 시민분들이 보다 잘 누릴 수 있도록 시설개선과 볼거리에 중점을 두고 있다아름다운 마산 밤바다가 펼쳐진 이곳에서 낭만을 즐기고,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드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창원특례시, 마산항 친수공간 시민불편 제로화 환경개선 시행 (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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