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과밀 노후화된 양식어장 환경개선을 위한 “청정어장재생사업”을 전국 최초로 진동만 수하식 양식장에 대하여 실시하여 오염퇴적물 1,501톤을 수거 처리하였다고 24일 밝혔다.
청정어장재생사업은 국·도비 공모사업으로 과밀·노후화된 어장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어업생산기반을 마련하고 안전한 수산물 먹거리를 확보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으로 이번 진동만의 사업규모는 500ha로서 5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주요사업내용으로는 ▲ 기본조사·설계 ▲ 오염퇴적물 수거·처리 ▲ 어장재설치 ▲ 해양환경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 사업진단 모니터링 및 효과분석 ▲ 양식장 환경관리를 위한 관리방안 교육 등으로 어장환경을 개선하는 종합적인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진동만은 미더덕·굴·홍합 양식장이 밀집된 해역으로 시설물 철거가 우선되어야 정화사업이 가능하므로 그간 시·미더덕영어조합법인·한국어촌어항공단·어업인간 협의를 통해 시설물 자진 철거 후 해양폐기물 수거선 등 장비를 동원하여 어장정화작업 및 오염퇴적물 수거처리를 2월 중 완료하였다.
이어, 3월부터 6월까지 어장재설치를 하여 안정적으로 양식업 경영을 할 수 있도록 추진될 예정이며 어업인 지역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컨설팅 등도 실시중에 있다.
이번 청정어장재생사업으로 진동만의 해양환경이 개선되는 만큼 어장관리 책임성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청정해역으로서의 여건 조성을 위하여 어장환경관리교육, 위생적인 수산물 생산관리, 해역에 대한 정기적인 효과조사 및 모니터링 실시로 종합적인 어장환경 관리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에서는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진동만 전체의 어장환경개선을 위한 순차적 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2023년 청정어장재생사업 공모에 추가로 광암해역에 대하여 신청할 예정이다.
▲ 창원특례시, 진동만 청정어장재생사업 오염퇴적물 1,501톤 수거 처리 완료(수산과)제종남 창원시 해양항만수산국장은 “이번 청정어장재생사업으로 대량의 오염퇴적물을 수거 완료하여 새로운 양식업 생산여건이 조성된 만큼 앞으로는 어업인들 스스로 양식어장을 가꾸고 아끼는 역할이 필요하다,”라고 하였으며 “앞으로는 미래세대가 함께 누릴 수 있는 어장환경 조성을 목표로 다방면으로 어장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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