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OVO 한국배구연맹도드람 2022~2023 V-리그 5라운드 MVP로 현대캐피탈 허수봉과 흥국생명 김연경이 선정되었다.
남자부에서 기자단 투표 31표 중 24표(허수봉 24표, 비예나 3표, 이현승 2표, 레오, 최민호 각 1표)를 획득한 허수봉은 5라운드 동안 공격성공률 57.96%로 부문 1위를 기록하며 V-리그 데뷔 후 첫 라운드 MVP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또한, 113득점, 세트당 평균 0.43개의 서브 득점으로 두 부문에서 외국인 선수를 제외한 국내 선수 가운데 최상위에 이름을 올리는 등 활약하며 현대캐피탈의 5승 견인과 함께 치열한 남자부 선두 다툼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여자부에서 기자단 투표 31표 중 총 25표(김연경 25표, 엘리자벳 6표)를 획득한 김연경은 5라운드 동안 공격 성공률 47.54%로 부문 1위를 기록하며 올 시즌 3번째, 개인 통산 5번째 라운드 MVP 수상의 영예를 누렸다. 또한 123득점으로 외국인 선수를 제외한 국내 선수 중 가장 많은 득점을 올렸고, 오픈공격과 시간차공격, 퀵오픈 부문에서도 3위를 기록하는 등 뛰어난 활약으로 흥국생명의 5승을 이끌며 팀을 정규리그 순위 정상에 올렸다.
5라운드 MVP 시상은 남자부는 오늘 24일(금) 서울 장충체육관(우리카드 VS 현대캐피탈)에서 진행되며 여자부는 이틀 후 26일(일) 서울 장충체육관(GS칼텍스 VS 흥국생명)에서 실시된다.
울주군치매안심센터,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치매안심센터가 지난 17일 지역사회 치매 및 고위험군 관리 강화를 위해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내년 치매지원사업 변경사항 및 신규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참여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울주지사 △서·남..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어르신 방한용품 지원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용석, 정상화)가 겨울철 혹한기를 대비해 18일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희망보따리 겨울 방한용품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위원들은 취약계층 어르신 가구 31세대를 직접 방문해 총 400만원 상당의 전기매트를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정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