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2019학년도 한국전통문화대학교 대면 입학식/문화재청 제공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총장 강경환)는 27일 오후 2시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체육관(충청남도 부여군)에서 신입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4년 만에 대면으로 2023학년도 입학식을 개최한다.
신입생들은 지난 20일부터 입학 전 주제별 특강과 문화유산 현장 방문 등을 통해 문화유산을 배우고 대학생활을 미리 경험해보는 ‘동기유발학기’ 프로그램을 통해 한 발 앞서 새로운 발걸음을 시작했다.
이번 입학식에서 ▲ 학부는 기술과학대학, 문화유산대학의 신입생 147명과 대학 편입생 4명, ▲ 대학원은 일반대학원, 문화유산전문대학원, 미래문화유산대학원(특수대학원)의 신입생 99명(석사과정 78명, 박사과정 21명) 등 모두 250명이 입학한다.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학령인구 감소와 국내 대학 입학 정원의 대량 미충원 사태 속에서도 첨단 4차 산업을 접목한 K-문화유산(헤리티지)의 발전과 이에 대한 국민적 관심으로 평균 6.1대 1의 통합 경쟁률(우선선발·수시·정시)을 기록하였으며, 특히 정시모집(수능) 신입생의 경우 평균 11.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학부 신입생의 경우 최초 합격자 기준으로 수시 교과우수자는 내신 2.77등급(전통미술공예학과 제외), 정시는 수능 2.16등급(전통미술공예학과 제외)의 우수한 성적을 자랑한다.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문화유산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국내 유일의 특수목적대학으로 작년 한 해에만 12명(문화재청 2, 국립중앙박물관 5, 지자체 등 5)의 학예연구사와 문화재수리기능자 총 13개 분야에서 70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다.
또한, 작년부터 문화유산 맞춤형 인재 사업(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의무근무이행형 장학제도’를 신설하여 선발 시 ▲ 등록금 전액 지원, ▲ 학업보조비(월 50만 원) 지원, ▲ 취업역량 교육 프로그램 이수 등 문화유산 산업현장의 수요에 맞는 인재 양성을 위해 과감한 투자와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다.
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미래 국가유산 분야를 이끌어 갈 주역인 뛰어난 인재 양성을 목표로, 앞으로도 국내를 넘어 해외 문화유산 복원 사업에 참여하는 등 국제 문화유산 발전에 공헌하는 세계적인 문화유산 중심 대학으로 발돋움하고자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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