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제17회 민락장학회 후원의 밤 행사!
  • 박창남 대구취재본부
  • 등록 2023-02-27 20:53:01
  • 수정 2023-02-27 21:44:29

기사수정
  • - LG전자 김상수 사원 장학금 100만원 기부

(뉴스21통신) 박창남기자 = 부산광역시 수영구는 지난 21일 민락장학회 제13,14회 민락장학회 수혜자인 (LG전자 김상수 사원) 장학금 100만원을 민락장학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 네이버캡쳐


이번 장학금 기부는 3년전 (LG전자 김상수 사원) 대학시절 민락장학회로 부터 장학금을 받으며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생활을 하면 꼭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기탁하겠다는 자신과의 약속을 실천하겠다고 다짐하면서 장학금을 후원하게 되었다.



한편, 민락장학회 수혜자인 (LG전자 김상수 사원) 이번 후원의 밤 행사에 참석하여 사례발표를 진행하며 배움의 터전에 학업 정진뿐만 아니라 이웃을 사랑하는 나눔 실천이 타의 귀감이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이어 제17회 민락장학회 장학생으로 선발된 대학생 10명의 장학생 중 (부경대학교 4학년 고민석), (부경대학교 4학년 김영래)학생이 장학생으로 선발되었으며, 이들은 예전 충효태권도장에서 수련했던 수련생들이었다.


특히, 충효태권도장 관장은 민락초등학교 앞 아이들의 안전한 등교를 위해 25년동안 매일 교통지도봉사를 하고 있으며, 스승은 말이 아닌 행동으로 제자들에게 참 교육을 실천하는 지도자로 알려져  동네 주민들의 칭송이 자자하다.


충효태권도장 김종근 관장은 "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선한 영향력을 계속해서 흘려보내는 일에 앞장서며, 김상수 아들이 성장하여 올곧은 마음으로 선한 일에 앞장서는 아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가을 밤 밤은 가을의 상징처럼 다가오는 열매다. 가시 돋친 송이 속에 숨어 있다가 단단한 껍질을 벗기면, 고소하고도 은근한 단맛을 품은 알맹이가 드러난다. 구워 먹거나 삶아 먹을 때의 따뜻한 향은 오래된 풍경처럼 사람들의 기억 속에 남아 있다. 한국의 밤은 특히 알이 크고 질이 좋아 ‘한국밤’이라 불린다. 충청남도 공주와 부여, 전라도 순.
  2. 김정은·김여정, 中 전승절 행사서 서방 명품 착용 포착 중국 전승절 열병식 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고가의 서방 명품을 착용한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미국의 북한 전문매체 NK뉴스는 4일 러시아 크렘린궁이 공개한 사진을 분석한 결과, 김 위원장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포옹할 당시 착용한 손목시계가 스위스 명품 ..
  3. 고양국제박람회재단, 스타필드 고양서 '플라워 팝업스토어' 개최 재단법인 고양국제박람회재단은 스타필드 고양과 함께 7일까지 스타필드 고양 1층 고메스트리트 앞에서 ‘플라워 팝업스토어'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행사 기간 동안 고양시 화훼 농가들은 식물을 어울리는 화분에 심고 피규어나 도자기 픽 등을 곁들여 플랜테리어 활용에 적합하도록 상품을 구성해 판매한다.이번 행사는 최근 M...
  4. 고양시, 서북부 광역시티투어 '끞' 12월까지 운행 고양특례시는 서북부 광역시티투어 '끞'을 이달부터 12월 7일까지 하반기 운행을 한다고 4일 밝혔다.'끞'은 경기도, 고양·파주·김포시, 경기관광공사가 함께하는 지역 여행 프로그램으로 3개 시의 앞 자음을 조합해 만든 명칭이다. 경기 서북부의 문화·예술·자연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즐길 수 있다.25명 이상 단체 예약 때는 ...
  5. 김정은-시진핑 6년 만에 정상회담…북·중 관계 개선 신호탄 북-중 정상회담이 4일 6년 만에 열렸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이번 만남은 경색됐던 북-중 관계 개선에 본격적인 신호탄이 될 것으로 보인다.이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저녁 7시께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회담을 가졌다”고 보도했다. 북-중 양자 회담은 시...
  6. 백령도 서해 최북단에 자리한 백령도는 마치 흰 날개를 펼친 새처럼 바다 위에 유유히 떠 있는 섬이다. 두무진의 거대한 절벽은 수억 년 세월이 빚어낸 자연의 성채처럼 늘어서 있으며, 가까이 다가가면 ‘장군바위’, ‘코끼리바위’ 같은 바위들이 마치 살아 있는 듯 신비롭게 모습을 드러낸다.
  7. 포르투갈 리스본 명물 ‘푸니쿨라’ 선로 이탈…한국인 2명 사망·1명 중상 포르투갈 수도 리스본에서 관광 전차가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해 한국인 관광객 2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다.외교부는 5일 “한국 시간으로 오늘 새벽 한국인 남성 1명과 여성 1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부상을 입은 여성 1명은 현지 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외교부 당국자는 “현지 공관이 ...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