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뉴스21] 오충일 기자= 완주군 고산면 주민자치회(회장 조광근)가 진안군 진안읍 주민자치위원회(회장 박석근)와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교류활동을 다짐했다.
6일 고산면은 최근 고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진안군 진안읍 주민자치위원회와 우호협력과 상호발전을 위한 자매결연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최옥현 고산면장, 황양의 진안읍장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 체결 이후에는 끝난 후 고산면 주민자치회와 진안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워크숍을 진행해 서로의 활동상을 교류했다.
진안읍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자치 역량 증진에 도모하고 고산면과 교류 활동을 통해 상생발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고산면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서로의 홍보대사 역할을 하고, 두 지역이 따뜻한 정과 사랑을 나누며 모두가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옥현 고산면장은 “자매결연을 위해 고산면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지속적이고 다양한 교류활동을 통해 상생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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