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종로 THANK YOU FESTA '복지의 밤' 성황리 개최
종로구와 종로복지재단은 12월 15일 오후 4시 30분, 종로문화센터 광화문아트홀에서「2025 THANK YOU FESTA - 복지의 밤」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올 한 해 종로 곳곳에서 나눔과 봉사로 지역사회를 밝힌 복지 유공자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하고, 문화 공연을 통해 연말의 의미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개회를 시작으로...
▲ 사진=대한축구협회(KFA)“전반에 상대에 대한 적응을 마친 뒤 후반에 나섰다. 하프타임 때 좌우 전환을 빠르게 해보자고 팀에 변화를 줬는데 덕분에 승리할 수 있었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U-20 축구 국가대표팀은 5일 19시(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의 JAR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AFC U-20 아시안컵 C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후반 20분 배준호의 선제골과 6분 뒤 터진 강성진의 추가골에 힘입어 요르단을 2-0으로 격파했다.
경기 후 김은중 감독은 “시작 전부터 오늘 경기가 어려울 것이라 예상했다. 요르단은 피지컬적으로 좋은 팀이기 때문에 처음부터 준비하며 힘들었다. 그런데도 선수들이 경기장에서 잘 이겨냈기 때문에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다”는 승리 소감을 밝혔다.
요르단은 지난 2일 열린 타지키스탄과의 조별리그 1차전에서 선수 한 명이 퇴장당하는 등 어려운 경기를 치렀다. 3일 만에 치러지는 한국과의 경기에서 체력적으로도 힘들 것이 예상됐다. 김은중 감독은 “상대가 체력적으로 힘들 것이라 예상했지만, 막상 경기해보니 요르단의 체력이 전혀 문제가 없었다. 이에 우리 선수들도 전반에 많이 힘들어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전반에 고전했던 한국은 후반에 완전히 다른 팀이 됐다. 후반 26분 팀의 두 번째 골을 기록한 강성진(FC서울) 역시 ‘감독님이 하프타임 때 좌우 전환을 빠르게 하면서 상대를 괴롭혀야 한다고 강조하셨다. 감독님과 코치진의 동기부여가 큰 힘이 됐다’고 언급했다.
김은중 감독은 “전반에 상대가 수비 라인을 내렸고, 선수들의 피지컬도 좋다 보니 우리 선수들이 당황한 면이 있었다”며 “전반에 상대에 대한 적응을 마친 뒤 후반에 나섰는데, 빠르게 흐름을 바꾸며 좋은 경기력이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3월 1일 개막한 2023 U-20 아시안컵 조별리그가 6일(한국시간)까지 치러지는 동안 실점하지 않은 팀은 한국, 우즈베키스탄, 사우디 3팀밖에 없다. 견고한 수비의 원동력에 대해 묻자 김은중 감독은 “비결이라기보다 수비는 매 경기 실점하지 않으려 하고, 공격은 매 경기 득점하려고 할 뿐이다. 다음 경기에서도 이를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한국은 조별리그에서 2연승을 거두며 8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오는 8일 21시(한국시간) 타지키스탄과의 최종전을 치르는 한국은 3차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8강에 진출한다. 김은중 감독은 “오늘 경기는 이미 끝났다. 다음 경기를 앞두고 계획을 수정해야 할 부분이 있으면 다시 해야 할 것 같다”며 자만심을 경계했다.
[인사] 교보생명
<경영임원 승진>◇ 전무▲ 영업지원담당 겸 컨설턴트불편지원센터장 손영대 ▲ 우수조직순증담당 이관상 ▲ 신사업기획담당 이 철 ▲ 리스크관리담당 박종길<경영임원 신규선임>◇ 상무▲ 강남권역담당 배대근 ▲ 부산권역담당 노현우 ▲ 법인1본부장 권범석 ▲ 건강보장사업부장 최지광 ▲ 정보보안담당 김보경 ▲ 대체투자사업...
[인사] SK증권
◇ 승진<전무>▲ Multi Asset운용본부장 박진남<상무>▲ 기업문화본부장 이대현 ▲ 감사본부장 조해용<상무보>▲ 기획재무본부장 김성무 ▲ 기업금융2본부장 임국현◇ 신규 선임<이사대우>▲ 리스크관리부장 김도연 ▲ 채권금융부장 김양진 ▲ 기업금융1부장 연명필 ▲ 경인지점장 이규동 ▲ ECM1부장 이세호 ▲ Biz시스템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