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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TN 유튜브영상 캡쳐

지난 15일 평양시 외곽 강동군에서 지방공업공장과 종합봉사소 준공식이 진행됐다. 김정은은 직접 준공 테이프를 끊고 현장을 둘러보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그는 “지방의 비약과 인민을 위한 문명·복지 제공은 우리 당이 일관되게 추진해야 할 성업”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공장은 지난해 시작된 전국 20개 지역 경공업 공장 건설 사업의 일환으로 완공됐다.

‘지방발전 20×10 정책’은 10년 안에 지방 주민들의 생활 수준을 높이는 장기 계획이다.

올해에도 각지에서 현대적 공장 준공이 이어지며 지방 발전 사업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