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의봄도서관(의창도서관과, 오미숙 과장)은 창작에 관심이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청년 작가와 함께하는 창작동아리」 문화강좌를 개설하여 창작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이 강좌는 우리 지역 청년 작가가 강사로 나서 “그림책 합평”, “다양한 주제의 글쓰기 및 그림책 스케치 연습” 등을 통해 나만의 그림책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3월 8일 첫 강의가 진행되었고 12월까지 매월 둘째·넷째 주 수요일에 운영되며 수강생 작품 전시, 수강생 작품을 모은 책도 발간할 계획이다.
의창도서관과 오미숙 과장은 “이 프로그램이 지역 주민의 창작 및 자기 계발 욕구를 자극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의창도서관과에서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더욱 다양하고 참신한 프로그램을 계발,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073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