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 남긴 윤석열 내란 끝내고, 이재명의 전북도정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내란특검팀이 수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윤석열은 2023년 10월 이전부터 비상계엄을 준비해 왔습니다. 우발도, 돌발도 아닌 권력을 지키기 위한 계획된 내란이었습니다. 윤석열의 내란은 민주주의를 향한 정면 공격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내란은 중앙 정치의 문제에 그치지 않았습니다. 국정은 마비됐고, 그 여파는 고스란히 지역으로 ...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우크라이나의 동부 격전지 바흐무트가 러시아에 넘어갈 가능성이 커진 것으로 관측됐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러시아 용병단 와그너그룹의 대표인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현지시간 8일 바흐무트의 동쪽 구역을 완전히 점령했다고 주장했다.
러시아는 그동안 와그너그룹 용병들을 주축으로 내세워 바흐무트를 북쪽, 동쪽, 남쪽 등 3면에서 압박해 왔다.
와그너그룹의 동쪽 완전점령 주장에 대해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군사당국은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미국 싱크탱크 전쟁연구소는 러시아 병력이 우크라이나군의 퇴각 뒤 동쪽 지역을 점령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관측했다.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도 "러시아가 큰 손실을 보고 있지만 바흐무트가 며칠내 결국 함락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바흐무트는 러시아가 지난해 자국 영토로 병합을 선포한 도네츠크주에 있는 요새도시로 6개월 동안 격전이 지속돼 왔다.
울산 남울주소방서 청량119안전센터 심신안정실에 수직정원 조성
[뉴스21 통신=최세영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 남울주소방서는 소방공무원의 정서 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해 청량119안전센터 신축 청사 내 심신안정실에 수직정원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수직정원은 높이 약 2.3m, 길이 약 3m 규모의 지능형정원(스마트가든)으로 조성됐다. 자동 관수·조명 체계(시스템)를 갖춰 공기 정화와 스트레스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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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쌀 적정생산 정부 평가 우수기관 선정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정부의 쌀 수급 안정 정책에 적극 부응하며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5년 쌀 적정생산 대책 추진 등 농산시책 평가'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초 쌀값 폭락을 막고 수급 안정을 꾀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벼 재배면적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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