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주) 울산발전본부, 울산교육청에 장학금 8천70만 원 전달
사진제공=울산광역시교육청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한국동서발전(주) 울산발전본부(본부장 안희원)에서 장학금 8,070만 원을 전달받았다. 장학금 전달식은 17일 오후 2시 접견실에서 천창수 교육감과 안희원 울산발전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에 전달된 장학금은 발전소 인근에 거주하는 저소득...
▲ 사진=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 ‘2023 프로젝션 매핑’ 홍보 포스터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동대문문화재단 이사장 이필형)가 미디어아트 분야에 대한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오는 17일부터 전문 인력 양성 프로그램인 ‘2023 프로젝션 매핑’을 운영한다.
‘프로젝션 매핑’이란 4차 산업혁명의 대표적인 융복합 콘텐츠로, 건물이나 물체 등 실사 표면에 영상을 투사해 가상 영상을 만들어 내는 CG그래픽 기술이다.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는 미디어아트 분야로서 디지털 감성 트렌드로 자리매김한 ‘프로젝션 매핑’의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오는 17일부터 6월 30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애프터이펙트를 운용 기반으로 하며, 미디어아트 관련 학과의 한 학기 정규 과정과 동일하게 구성됐다. 기초 이론은 물론 영상의 표현 방법, 매핑툴(Madmapper) 사용법 등 기획·제작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을 배울 수 있으며, 수료자는 수료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 강의는 ‘sunny side up’의 대표이자 아트디렉터인 최미경 대표가 대표 강사를 맡아 눈길을 끌고 있다. 최미경 대표는 2019년, 2021년 전주세계소리축제 영상감독, 2020년 BTS 기자간담회 영상 PM을 맡는 등 해당 분야의 다양한 경험을 쌓아 온 영상 작가다.
이번 교육의 모집인원은 총 15명이며, 수강을 희망하는 성인은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수강을 원하는 자는 오는 16일까지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 누리집(www.dsnfilmart.or.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센터 교육 담당자(02-2247-4009)에게 문의하면 된다.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 관계자는 “‘2023 프로젝션 매핑’ 전문 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분야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얻길 바란다”고 밝혔다.
울주군 간절곶의 ‘간절루’, 국제디자인어워드 수상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은 간절곶에 조성된 공공건축 ‘간절루(艮絶樓)’가 2025 국제디자인어워드(IDA) 건축 부문에서 본상과 동상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2007년 개최된 이후 올해로 19회를 맞은 국제디자인어워드(IDA)는 건축, 그래픽, 패션, 인테리어, 제품디자인 분야에서 진행하는 국제 디자인 공모전이다. 매년 70...
정읍시, 환경보호 샘고을 플로깅 행사 성료
전북특별자치도 제1호 환경교육시범도시인 정읍시가 시민들과 함께 거리를 청소하며 환경 보호의 가치를 공유했다.정읍시는 지난 14일 정읍시청 일원에서 시민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샘고을 플로깅'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정읍시가 주최하고 정읍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사)나누매기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
정읍시,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 대통령상 수상
전북특벽자치도 정읍시가 전국 최고의 '살림꾼' 지자체로 인정받았다. 시는 지난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5년 제18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에서 고강도 재정 혁신을 통해 1515억원의 예산을 절감한 성과를 인정받아 영예의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10억원의 시상금을 확보했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지방재정...
한국동서발전(주) 울산발전본부, 울산교육청에 장학금 8천70만 원 전달
사진제공=울산광역시교육청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한국동서발전(주) 울산발전본부(본부장 안희원)에서 장학금 8,070만 원을 전달받았다. 장학금 전달식은 17일 오후 2시 접견실에서 천창수 교육감과 안희원 울산발전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에 전달된 장학금은 발전소 인근에 거주하는 ...
빛으로 흐르는 도시, 서울의 겨울을 밝히다
겨울밤의 청계천은 언제나 특별하다. 그러나 2025년 겨울, 청계천은 그 어느 해보다도 찬란한 빛으로 시민과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2025 서울빛초롱축제(Seoul Lantern Festival)'는 단순한 야간 행사를 넘어, 서울이라는 도시가 품고 있는 역사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하나의 이야기로 엮어내는 거대한 문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이번 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