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대한테니스협회대한테니스협회(회장 정희균)가 3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올림픽공원 테니스장에서 2023년도 정기심판강습회 및 심판보수교육을 개최했다.
국내 심판 양성 및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열린 이번 강습회에는 신규 대상자 30명, 보수교육 대상자 1명이 참가했으며, 최재웅, 남성민, 김소정 상임 심판이 강사로 나섰다.
1일 차에는 심판에 대한 소개(종류, 관련 기관, 대회 종류, 심판 유지 조건 등), 코트, 라켓, 볼, 퍼머넌트 픽스쳐, 코인 토스, 스코어 방식, 서비스, 풋폴트, 포인트 과정, 레트, 방해 등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졌다.
2일 차에는 경기의 중단 및 속개, 타임 바이얼레이션 및 코드 바이얼레이션, 토일렛 브레이크, 메디컬 타임아웃, 휠체어 테니스, 일렉트로닉 리뷰, 클레이 코트에서의 판정, 볼마크 확인 방법, 오버룰, 셀퍼 저지 시합의 판정, 선심을 보는 요령, 주심을 보는 요령, 핸드 시그널 및 어나운스먼트 교육이 진행됐다.
마지막 3일 차에는 복장규정, 심판윤리규정 교육을 마친 후 필기 테스트와 선심 실기 및 평가가 진행됐다.
필기 및 실기 시험 합격자는 국내심판 4급 자격을 취득한다. 단, 테니스 선수 출신의 경우 3급 자격이 주어진다.
교육을 맡은 최재웅 심판은 “강사를 맡은 3명의 심판이 모두 국제 심판이고 상임 심판이다. 그래서 강의 내용도 현장 상황을 반영해 실감나게 구성했고, 이 부분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현재 테니스 인기가 높다 보니 심판강습회에 대한 관심도 많다. 예비 심판 여러분께서는 테니스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활동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울주군치매안심센터,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치매안심센터가 지난 17일 지역사회 치매 및 고위험군 관리 강화를 위해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내년 치매지원사업 변경사항 및 신규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참여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울주지사 △서·남..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어르신 방한용품 지원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용석, 정상화)가 겨울철 혹한기를 대비해 18일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희망보따리 겨울 방한용품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위원들은 취약계층 어르신 가구 31세대를 직접 방문해 총 400만원 상당의 전기매트를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정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