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세대 우편함을 확인하며 복지가구 위험징후를 파악 중인 양천구 통반장들)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복지사각지대의 선제적 발굴을 위해 지역 사정에 밝은 통반장 3,500여 명과 협력해 매월 25일 우편함을 살피는 민관협력 고독사 예방 프로젝트 ‘이웃이 오는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양천구는 통장 회의가 있는 매월 25일을 ‘이(2)웃이 오(5)는 날’로 지정하고, 통장 559명과 반장 2,962명의 협조 아래 세대 우편함을 순찰해 각종 우편물 등의 적치 여부를 정기적으로 점검한다.
통반장은 우편함에 공과금, 체납 고지서가 쌓였거나, 등기 우편 수령 안내문이 2개 이상 부착된 가구 등 중점 발굴 대상을 지정해 매월 1회 점검하고 위기가구로 의심되면 지체없이 동주민센터 복지담당자에게 신고한다.
양천동 주민센터 복지담당자는 신고 접수 즉시 사회보장정보시스템과 지역 자원을 활용해 3회 이상 현장 조사를 실시하고, 대상자에게 필요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한다.
아울러 양천구는 위기가구 발굴 요령, 위기가정 지원 흐름도, 복지서비스 제도 안내, 민관 복지자원 현황, 긴급신고망 등이 기재된 ‘희망수첩’을 제작해 통장에게 배포했으며, 동 주민센터별 활동 요령 교육 등을 통해 복지통장 역량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동네 소식을 제일 잘 아는 통반장을 인적 인프라로 적극 활용해 숨어 있는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자 한다”면서 “단 하나의 사소한 위험 신호도 놓치지 않고 꼼꼼하게 살펴 소외된 이웃이 없는 따뜻한 도시 양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북구, 마을골목 깔끔이 사업 시상식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는 12일 구청 다목적실에서 마을골목 깔끔이 사업 시상식을 열고,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단체를 시상했다.
북울산청년회의소, 이웃돕기 성품 전달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울산청년회의소는 12일 연암컨벤션에서 열린 창립 35주년 기념식에서 북구 지역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성품으로 100만8천원 상당의 쌀 28포를 박천동 북구청장에게 전달했다.
북구, 저탄소 실천 우수아파트 경진대회 시상식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는 12일 구청 다목적실에서 저탄소 실천 우수아파트 경진대회 시상식을 열고, 저탄소 실천을 위해 노력한 우수아파트 6곳을 시상했다.
북구, 울산광역시 규제혁신 실적 평가 우수기관 선정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가 2025년 울산광역시 규제혁신 실적 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 12일 박천동 북구청장이 담당 직원들을 격려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천동 북구청장, 모범 사회복무요원 표창 전달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박천동 북구청장이 12일 구청장실에서 하반기 근무성적이 우수한 모범 사회복무요원에게 표창패를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주군의회, 2026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사진제공:울주군청울주군의회(의장 최길영)는 12일 의사당 4층 로비에서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에 ‘2026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최길영 의장을 비롯한 군의회 의원들과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채종성 회장,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울주군지구 관계자 등이 함께했다. 최길영 의장은 “사회의 가장 낮은 곳을 ..
북구 효문동, 어르신 건강 교육 프로그램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효문동은 12일 상연암경로당에서 어르신 대상 건강 교육 프로그램을 열어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 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