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에서 벚꽃을 보고 난 뒤에 가볼 만한 관광지가 방송에 소개될 예정이다.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지난 14~15일 마산합포구 구산면 원전항, 저도 콰이강의 다리, 해양드라마세트장 등 창원의 해양 관광지에서 촬영된 FTV ‘피싱캠프 탁탁’이 오는 26일 방영된다고 16일 밝혔다.
낚시전문채널인 FTV에서 26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되는 ‘피싱캠프 탁탁’(연출 이주현)은 출연진이 전국의 관광지를 두루 다니면서 여행을 하고, 낚시 실력도 뽐내는 프로그램이다.
배성규 프로를 비롯해 모델 고은정, 걸그룹 아이씨유(ICU)의 아빈, 채이가 참여한 창원편 촬영은 국내 최대 해양 친수공원인 315해양누리공원에서 오프닝을 열었다.
이어 바다를 낀 사극 세트장, 해양드라마세트장을 찾아 이곳에서 촬영된 드라마의 명장면을 떠올리며 2000년 전 가야시대의 자취를 느꼈다.
다음날 이들은 봄철 별미 도다리를 낚기 위해 구산면 원전항으로 향했다. 파도에 흔들리는 배 위에서도 부지런히 줄을 당겨가며 강태공의 면모를 보였다. 원전항은 사계절 선상 낚시로 유명한 곳이다.
밤에는 저도 콰이강의 다리를 찾아 밤바다 정취를 비추는 은하수 조명 위를 거닐어 보고, 최근 조성된 미디어파사드를 감상하며 아름다운 구산면의 야경을 만끽했다.
구산면으로 향하는 길, 구불구불 이어지는 해안도로는 4월이면 진해 부럽지 않은 벚꽃 드라이브 명소가 된다.
창원의 관광지를 배경으로 촬영된 낚시와 낭만이 어우러진 여행기는 오는 26일 일요일 밤 10시 10분 FTV에서 만날 수 있다.
▲ 창원특례시서 벚꽃 보고 도다리 낚시 어때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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