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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청년예술인 창작공간 입주예술인 공모 - 합성동 지하상가 내 문화예술 창작공간 상주 청년작가 모집 박종섭 기자
  • 기사등록 2023-03-20 11:4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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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청년예술가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합성동 지하상가 내 청년예술인 창작공간 입주예술인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청년예술인 창작공간 지원은 2023년 경상남도 주민참여예산 사업에 선정되어 올해 단년 사업으로 시행되며, 합성동 지하상가의 유휴상가 5곳에 5개팀의 청년예술인을 선정하여 작업공간 제공과 전시 및 시민교육프로그램 운영 강사료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자격은 경남 내 타 레지던시 입주 예정이 없는 만 19세부터 만 39세까지의 시각예술분야에서 활동하는 청년 작가로, 2명이상 4명이하로 구성된 팀원 중 1명 이상이 경남 도내 주소지로 되어있어야 한다.

 

접수는 오는 44일까지이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상세내용은 창원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여 관련 서류를 담당자 이메일(chfhot@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정현섭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문화예술활동을 펼치고자 하는 실험적인 청년 작가들의 많은 신청을 바라며, 활발한 창작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합성동 지하상가 내 청년 문화예술 창작공간 운영 및 연말 상가와 연계한 아트페어 개최로 청년 작가의 활동 홍보와 더불어 상가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창원특례시, 청년예술인 창작공간 입주예술인 공모.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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