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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11시59분쯤 충북 단양군 적성면 성곡리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2시간여만에 0.2ha의 임야를 태우고 진화됐다.
이날 산불은 단양군 적성면 성곡리와 제천시 수산면 상천리와 인접한 야산이어서 단양군과 제천시 소방당국이 총 출동해 진화에 나섰다.
이날 산불진화에는 단양군과 제천시 산불진화대와 공무원, 소방대원과 소방헬기 등이 동원됐다.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피해규모와 산불 발화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남기봉 본부장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