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광주충장중학교 야구부, ‘제10회 대신육가공배 야구대회’ 우승광주충장베이스볼클럽이 지난 25일 올해 첫 대회인 ‘제10회 대신육가공배 야구대회’에 우승해 ‘23년 전국소년체전’에 광주대표로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광주광역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해 전북 고창야구장에서 진행했다.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지역예선을 겸하며 광주 지역 야구부 및 클럽팀들이 참가했다.
충장베이스볼클럽은 24일 준결승전에서 야구 명문인 동성중을 15:7로 격파했다. 결승전에서는 강호 진흥중 상대로 강력한 투수진과 타격 폭발에 힘입어 14:5으로 승리해 대망의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또 이 대회에서 우승패를 포함 7개의 표창과 트로피를 휩쓸기도 했다. 최우수선수상 3학년 정우찬 선수 비롯 최우수 투수상에 3학년 박서준 선수, 감독상에 나길남 감독 , 지도자상에 박우석 코치 등을 각각 수상했다.
이번 우승으로 21~22년 각 지역대회 여러 차례 우승의 좋은 흐름을 이어가게 됐다. 또 23년 소년체전 출전권을 획득해 U-15 전국유소년대회 18년 우승, 19년 준우승 및 전국소년체전 22년 준우승에 이은 전국대회에서 성과를 기대케 한다.
충장중학교 베이스볼클럽 나길남 감독은 "먼저 23년 소년체전 광주광역시 대표로 출전하게 돼 선수들과 함께 대단히 영광스럽다“며 ”작년 전국소년체전에서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지만, 선수들과 남은 기간 준비를 잘하겠다. 광주광역시 대표인 만큼 올해 전국대회는 꼭 우승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5월25~30일 울산에서 개최되는 ‘52회 전국 소년체육대회’는 전국 지역 대표 17개팀이 참석한다. 광주광역시 대표로 참석하는 충장중 베이스볼클럽의 활약을 기대해 본다.
울주군치매안심센터,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치매안심센터가 지난 17일 지역사회 치매 및 고위험군 관리 강화를 위해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내년 치매지원사업 변경사항 및 신규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참여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울주지사 △서·남..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어르신 방한용품 지원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용석, 정상화)가 겨울철 혹한기를 대비해 18일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희망보따리 겨울 방한용품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위원들은 취약계층 어르신 가구 31세대를 직접 방문해 총 400만원 상당의 전기매트를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정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