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2배 많아진 프로그램, 10배의 감동준비 끝!!!
  • 김민수
  • 등록 2023-03-29 10:48:05

기사수정
  • 김포문화재단 2023 작은도서관 프로그램 운영,
  • 월곶생활문화센터와 김포평화문화관 동시 진행 시동 걸었다




김포문화재단이 ‘2023 작은도서관 프로그램’ 운영준비를 마치고 시민들을 만날 날을 기다리고 있다.


2023 작은도서관 프로그램은 김포문화재단 조각공원팀에서 운영하는 월곶생활문화센터 작은도서관이 마중물이 되어 매년 학생과 학부모, 시민들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독서문화프로그램이다.


올해는 프로그램이 대폭 확대되었다. 문학을 통해 치유와 힐링을 느끼는 문화강좌 ▶인생인문학, ▶우리아이 독서교실, 다양한 책들과 그 저자를 직접 만나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눠볼 수 있는 문화행사 ▶북콘서트, ▶작가와의 만남 등 연령대별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은 물론, 김포평화문화관을 활용한 ▶평화 독후감 이벤트 ▶한하운 시인의 문화적 가치와 콘텐츠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토론회 진행, 탈북민이 직접 들려주는 북한이야기 등 2배의 프로그램이 10배의 감동으로 시민들을 찾아갈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월별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안내와 함께 프로그램 진행 직전월에월별 프로그램에 대한 신청을 받는 수혜자 중심의 운영방법을 채택함으로써 김포문화재단은 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편의를 최대한 제공하고자 노력을 기울였다.


모든 프로그램이 무료로 진행되는 2023 작은도서관 프로그램의 4월 프로그램에 대한 접수는 3월 29일(수), 오후 2시부터 시작되며 김포문화재단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작은도서관 프로그램은 매우 다양하고 풍부하게 준비되어 있어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제공에 큰 역할을 담당하게 될 전망”이라며, “이번 프로그램 진행으로 김포평화문화관에 대한 시민 홍보와 활성화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는 재단 누리집(www.gcf.or.kr)을 참고하거나 조각공원팀( 031-983-2375)로 연락하면 된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제천문화원, 내부 제보로 ‘보조금 부당 집행·직장 내 괴롭힘’ 의혹 폭발… 제천시는 민원 취하만 기다렸나 충북 제천문화원이 보조금 부당 집행·근무 불성실·직장 내 괴롭힘 의혹에 휩싸였다. 내부 기간제 근로자인 A 씨가 국민신문고를 통해 구체적 정황을 제출하며 공식적으로 문제를 제기했지만, 제천시가 이를 성의 없는 조사와 민원 취하 종용으로 무마하려 했다는 비판이 거세다.A 씨는 신고서에서 문화원 내부에서 ▲ 각종 사업 보...
  2. 【기자수첩】보조금은 눈먼 돈이 아니다…제천문화원 사태, 제천시는 무엇을 했나 보조금은 ‘지원금’이 아니다.혈세다. 그리고 그 혈세를 관리·감독할 책임은 지자체에 있다.최근 제천문화원과 관련해 국민신문고를 통해 제기된 내부 제보 내용은 단순한 회계 미숙이나 행정 착오의 수준을 넘어선다. 보조금 집행 이후 카드수수료를 제한 금액을 되돌려받았다는 의혹, 회의참석 수당과 행사 인건비가 특정 인...
  3. 중부소방서·드론전문의용소방대·CPR전문의용소방대·태화파출소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중부소방서 드론전문의용소방대울산중부소방서 구조대와 드론전문의용소방대, CPR전문의용소방대, 태화파출소는 12월 13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태화연 호수공원 일대에서 겨울철 생활안전 및 화재예방 강화를 위한 합동 안전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캠페인은 동절기 산불 위험 증...
  4. “We Serve” 실천 60년…울산라이온스클럽이 미래 100년을 향하다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라이온스클럽2025년 12월 11일(목) 오후 6시 30분, 울산 보람컨벤션 3층에서 울산라이온스클럽 창립 60주년 기념식이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사회 인사뿐 아니라 울산 무궁화라이온스클럽을 포함한 30개 라이온스클럽의 회장단과 라이온들이 참석해 울산라이온스클럽의 60년 역사를 함께 축...
  5.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익산시지회, 청소년 주거안전 지킴이로 나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익산시지회(지회장 김남철)가 지역 청소년의 주거 안전을 위한 공익 활동에 적극 나서며 지역사회에 모범적인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익산시지회는 사회 진출을 앞둔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부동산 기초 이해 및 전세사기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대학 진학, 자취, 독립 등으로 처음 주거 계...
  6. [신간소개]악마의 코드넘버 새디즘 신은 나를 버렸으나, 나는 12미터의 종이 위에 나만의 신을 창조했다." 18세기 가장 위험한 작가, 마르키 드 사드의 충격적 실화 바탕 팩션! '사디즘(Sadism)'이라는 단어의 기원이 된 남자, 마르키 드 사드 백작. 그는 왜 평생을 감옥에 갇혀야 했으며, 잉크가 마르자 자신의 피를 뽑아 글을 써야만 했을까? 전작 《지명의 숨겨진 코드》...
  7. “염화칼슘에 가로수가 죽어간다”… 제천시,친환경 제설제 782톤’ 긴급 추가 확보 충북 제천시가 겨울철마다 반복돼 온 염화칼슘 과다 살포로 인한 도심 가로수 피해 논란 속에, 뒤늦게 친환경 제설제 782t을 추가 확보했다.환경 단체와 시의회의 강한 문제 제기가 이어지자, 시가 올해 겨울철 제설 정책을 전면 수정한 것이다.지난 9월 19일 열린 ‘제설제 과다 살포에 따른 가로수 피해 실태 간담회’에서는 “인도 ...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