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가스 플레어링은 매년 4억톤 이상의 CO2 배출을 초래한다. 그라포체의 메탄 전기분해 기술은 획기적인 솔루션으로 플레어 가스와 기타 탄화수소를 청정 수소 및 고체 탄소로 변환한다그라포체가 “가스 플레어링 저감 또는 제거” 부문에서 자사의 메탄 전기분해 기술(플라스말리시스)로 Petronas Race2Decarbonise에서 500개 이상의 전 세계 솔루션 중에서 수상했다. 이 대회의 목적은 저탄소 솔루션 개발을 가속하고 온실 가스 배출을 감축하는 것이다.
가스 플레어링은 매년 4억 톤 이상의 CO2 배출을 초래한다. 전 세계의 생산 현장에서 수천 개의 가스 분출기둥이 매년 약 1500억 세제곱미터의 천연가스를 태워 소중한 자원을 낭비한다. 반면 플라스말리시스는 이전에 배출되거나 타오른 메탄 및 기타 탄화수소를 청정 수소 및 고체 탄소로 변환하여 기후 중립적 에너지를 생성한다.
수소를 사용하는 청정 지속 가능 에너지원은 온실가스 배출을 줄여서 기후 변화를 완화할 수 있다. 그라포체는 플레어 가스 생산에서 탄소를 제거하고 배출량을 대폭 줄이는 시장 출시 가능 기술을 제공하는 세계 최초의 회사이다. 이 회사의 고유한 공정은 CO2를 전혀 생성하지 않아서 이 기술은 탄소 포집 및 저장에 대한 최초의 대안이기도 하다.
그라포체의 최고 기술 책임자인 옌스 한케 박사(Dr. Jens Hanke)는 “유럽은 전 세계의 일상적 가스 플레어링의 불과 2%를 차지하지만 유럽연합은 일상적인 플레어링 및 배기를 끝내기 위한 규제를 고려하고 있다”면서 “이 권위있는 대회에서 수상한 것은 플레어 가스 플라스말리시스가 메탄 배출 규제에 부합하는 우수한 솔루션이라는 증거다. 더욱이 플레어/매립지 가스, LNG, LPG 또는 천연가스가 더 이상 연소하지 않고 당사의 수소 발전소의 친환경 전기를 사용해 수소 및 고체 산소로 변환되면 유럽연합은 탈탄소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모듈식 플라스말리시스 공장에서 재생 전기에 의해 생성된 고주파 플라스마 필드가 메탄과 같은 탄화수소를 수소 및 고체 탄소인 분자 성분으로 분해한다. 물 전기분해에 비해 플라스말리시스는 같은 양의 수소를 생산하는데 단지 5분의 1의 전기 에너지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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