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대한축구협회(KFA) 대한축구협회가 보험업계 유일의 국가대표팀 공식파트너사인 교보생명과 동행을 이어간다.
대한축구협회는 교보생명과 공식파트너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계약기간은 2027년까지다.
조인식은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우루과이의 축구대표팀 친선경기에 앞서 열렸다. 대한축구협회 정몽규 회장과 편정범 교보생명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이번 재계약으로 교보생명은 대한축구협회 주최 축구대표팀 경기의 A보드 광고권은 물론, 대표팀 초상 사용권과 각종 프로모션 진행권 등을 계속 갖게 된다.
교보생명은 지난 2002년부터 대한축구협회의 파트너로 함께해 왔다. 20여년간 여섯번의 월드컵에서 국가대표팀을 후원했으며, 도서산간 지역과 취약계층 축구 꿈나무 육성에도 적극 기여해왔다. 최근에는 대한축구협회 사회공헌위원장이자 전 국가대표 조원희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과 협업해 축구 유망주들이 재능을 키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교보생명 편정범 대표이사는 "지난해 카타르 월드컵에서 극적으로 16강에 오른 우리 축구대표팀은 교보생명이 추구하는 지속가능 경영철학과 매우 닮았다"며, "앞으로도 대한축구협회와 축구대표팀 후원을 통해 국민들에게 큰 기쁨을 드리는 기업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울주군치매안심센터,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치매안심센터가 지난 17일 지역사회 치매 및 고위험군 관리 강화를 위해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내년 치매지원사업 변경사항 및 신규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참여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울주지사 △서·남..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어르신 방한용품 지원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용석, 정상화)가 겨울철 혹한기를 대비해 18일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희망보따리 겨울 방한용품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위원들은 취약계층 어르신 가구 31세대를 직접 방문해 총 400만원 상당의 전기매트를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정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