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필형 동대문구청장(사진 가운데)이 28일 오후 ‘동대문 동네방네 두드림 활동단’ 역량강화 교육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수원 세 모녀 사망사건과 같이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이 포착하지 못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위기가구 선제 발굴을 위해 351명의 ‘동대문 동네방네 두드림(do dream) 활동단’을 구성했다.
‘동대문 동네방네 두드림 활동단’은 동단위 복지공동체 및 통장 등으로 구성됐으며, 4월부터 시작될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28일 오후 2시 30분 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단장들이 위촉장을 수여받고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관련된 역량 강화 교육을 받았다.
‘동네방네 두드림 활동단’은 동네 사정을 잘 아는 주민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직접 발굴하고 복지 서비스를 연계할 수 있도록 기획된 사업으로, 동네방네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이웃에게 희망과 꿈을 전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활동단은 매월 1회 ‘두드림day(매월 첫째 주 수요일)’를 운영해 주거 지역을 중심으로 동네 순찰 활동을 하게 된다. 우편함과 대문 등에 각종 체납고지서와 전단지 등이 쌓여 있는지, 문 앞에 단전·단가스 안내문 등이 부착됐는지 등을 유심히 살피고 위기 상황이 감지되면 동주민센터에 제보해 어려움에 처한 이웃이 신속한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외에도 일상생활 중 위기가구를 발견할 경우 카카오톡 채널인 ‘동대문구 복지누리톡’을 통해 제보해 상시적인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나선다.
특히 활동단은 4월과 10월에는 유동인구 밀집지역 및 생활밀착업종을 대상으로 홍보 캠페인을 추진하고 주택가에 홍보물을 배포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동대문 동네방네 두드림 활동단이 동네 구석구석의 문을 두드리며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와 고독사 위험가구를 찾아내는 사다리 역할을 해주시길 부탁드린다”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민관 협력을 통해 더욱 촘촘한 인적 안전망을 구축하고 ‘행복을 여는 동대문구’ 조성에 한 발 더 다가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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