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3일 ‘창원 원이대로 S-BRT 설치공사’ 착공 현장을 방문해 교통처리 및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공사 구간인 원이대로가 교통량이 많은 주요 도로인 만큼 교통소통 대책 및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사전 점검하기 위해 이뤄졌다.
원이대로 S-BRT(고급 간선급행버스체계) 설치공사는 의창구 도계광장에서 성산구 가음정사거리까지 원이대로 9.3km 구간에 중앙버스전용차로 설치로 버스 통행 시간을 단축시켜 신속성과 정시성 확보를 통해 대중교통 이용률을 증가시키기 위한 것으로 사업비는 350억원(국비175, 도비49.8, 시비 125.2)이며, 올 연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시는 공사 중 교통혼잡 최소화를 위해 교통전문가의 검토와 자문을 거쳐 착공 전 교통처리대책을 수립했으며, 3개 공구로 나누어 각 공구별로 동시에 신속하게 진행할 계획이다.
시는 △1공구 도계광장에서 명곡광장 방향, △2공구 명곡광장에서 시청사거리 방향, △3공구 가음정사거리에서 시청사거리 방향으로 자전거 분리화단 수목제거 작업을 우선 시행한다.
시는 교통혼잡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공종은 출·퇴근 시간대를 피하여 작업을 하고, 교통소통과 안전을 위해 교통신호수를 충분히 배치하며, 시 홈페이지·도로전광판·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 교통방송을 통해 시민들에게 지속적으로 교통상황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 창원특례시, ‘창원 원이대로 S-BRT 설치공사’ 현장 점검 (신교통추진단).jpg조명래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은 차량 우회 유도 및 안전사고 예방 조치 사항 등을 점검하며, 시민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현장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조 제2부시장은 “공사로 인해 교통정체가 예상되는 만큼 시민들의 많은 양해를 부탁드리며, 시도 공사기간이 최대한 단축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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