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재고관리 전문 기업 니즈가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 ‘팁스’에 선정됐다코맥스벤처러스의 보육 기업인 재고관리 전문기업 니즈(NEEDS, 대표 박상호)가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의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 ‘팁스(TIPS)’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팁스는 중기부와 민간이 합심해 우수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민간 투자 주도형 기술 창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민간회사가 유망한 스타트업을 발굴해 투자하면 중기부가 2년간 최대 7억 원의 연구개발(R&D) 자금을 지원한다. 팁스 선정에 앞서 니즈는 팁스 운영사인 코맥스벤처러스에서 시드(Seed)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니즈는 외식업 프랜차이즈 전문 식자재 자동 재고관리 솔루션 ‘미리(MIRI)’를 개발한 업체다. 최근 일반 외식업 소상공인들도 사용할 수 있는 ‘미리 라이트’ 서비스를 개발 완료하고, 프랜차이즈뿐 아니라 외식업 사업장 전체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투자 유치와 팁스 선정에 참여한 코맥스벤처러스 김병희 수석심사역은 “니즈는 프랜차이즈의 아날로그 방식에 의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재고 관리부터 수요 예측, 재고 소진 데이터 취합, 인공지능(AI) 맞춤 최적화 추천 기술까지 전 범위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한다”며 “특히 우수한 개발팀을 바탕으로 이미 사업화 단계로 접어들어 유의미한 성과를 이뤄내고 있어 미래 성장 잠재력을 높게 평가한다”고 말했다.
니즈 박상호 대표는 “지난해 코맥스벤처러스로부터 시드 투자 유치 이후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올해는 ‘미리(MIRI)’ 솔루션이 국내 외식업 프랜차이즈와 소상공인을 넘어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하는 해가 될 것”이라며 “재고 관리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업이 되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니즈 박보균 최고기술책임자(CTO)는 “많은 외식업 종사자들이 재고 관리를 쉽고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해 낭비돼 버려지는 식자재를 줄이고, 항상 신선한 상태의 식자재를 갖출 수 있도록 하는 것. 이를 통해 불필요하게 발생하는 음식물 쓰레기와 재고 관리 시간을 줄이고, 고객들에게는 더 나은 음식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미리(MIRI)’를 사용하고 있는 매장에 더 많은 고객이 믿고 찾아주는 서비스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한편 니즈는 올해 소상공인 스마트 상점 기술보급 사업의 기술 공급기업으로 선정돼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이른 시일 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버전을 론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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