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국배구연맹한국배구연맹(총재 조원태)이 연맹 NFT(대체불가토큰) 사업권자인 블루베리메타와 함께 네이버 해피빈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 지원 캠페인에 성금 2,500만원을 전달했다.
연맹은 사회적 취약 계층을 돕고 선수와 구단, 팬들이 모두 참여하는 건강한 기부 문화 조성을 위해 총 3차에 걸친 기부 캠페인을 진행해왔으며, 그 세 번째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번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 캠페인에 참여했다.
연맹이 마련한 성금 2,500만원은 국내 긴급 구호 재단인 유니세프한국위원회, 휴먼인러브, 플랜코리아를 통해 튀르키예와 시리아 양국 주민과 아동보호를 위한 구호물품 지원, 현지 구조단 파견 등 지원 활동에 쓰일 계획이다.
한편, 연맹은 도드람 2022~2023 V-리그 올스타 선수들과 함께한 1차 기부 캠페인과 프로배구 11개 연고지 취약 계층을 위한 2차 기부 캠페인을 통해 각각 2,966만원(연맹 기부금 2,500만원, 네티즌 모금액 466만원)과 8,000만원(연맹 기부금 4천만원, 네티즌 모금액 4천만원)의 기부금을 사회 공헌 단체에 전달한 바 있다.
앞으로도 연맹은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 전반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다.
울주군치매안심센터,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치매안심센터가 지난 17일 지역사회 치매 및 고위험군 관리 강화를 위해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내년 치매지원사업 변경사항 및 신규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참여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울주지사 △서·남..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어르신 방한용품 지원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용석, 정상화)가 겨울철 혹한기를 대비해 18일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희망보따리 겨울 방한용품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위원들은 취약계층 어르신 가구 31세대를 직접 방문해 총 400만원 상당의 전기매트를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정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