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정종섭 다림 회장(왼쪽)과 한상호 대한컬링연맹 회장(오른쪽)이 공식 후원 계약 체결 후 컬링 여자 국가대표팀 ‘팀하’ 선수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바이오 콜라겐 전문기업 다림티센(대표 정종섭)은 대한컬링연맹과 공식 후원 계약을 맺고 4월 21일 강릉에서 개막하는 ‘2023 세계 믹스더블 선수권 대회’ 및 ‘2023년 세계 시니어 컬링 선수권 대회’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4월 5일 오후 4시 다림의 서울 마포구 본사 사옥에서 열린 후원 협약식에는 다림티센 정종섭 회장과 대한컬링연맹 한상호 회장은 물론 최근 덴마크에서 여자 선수권 대회를 치르고 귀국한 컬링 여자 국가대표팀 ‘팀하’ 선수들이 참석했다.
정종섭 다림 회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세계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는 한국 컬링 선수들을 응원하고자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 싶었다”며 “4월 21일부터 강릉에서 열리는 세계 컬링 선수권 대회가 성공리에 치뤄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2023 세계 믹스더블 컬링 대회는 전 세계 20개국, 2023 세계 시니어 컬링 대회는 여자 15개국과 남자 24개국의 선수들이 4월 21일부터 29일까지 강릉에서 경기를 펼친다.
울주군치매안심센터,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치매안심센터가 지난 17일 지역사회 치매 및 고위험군 관리 강화를 위해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내년 치매지원사업 변경사항 및 신규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참여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울주지사 △서·남..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어르신 방한용품 지원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용석, 정상화)가 겨울철 혹한기를 대비해 18일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희망보따리 겨울 방한용품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위원들은 취약계층 어르신 가구 31세대를 직접 방문해 총 400만원 상당의 전기매트를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정상화.